여주 남한강과 이포보 야경

벚꽃구경 가자는데 이곳 여주는 이미 진지가 오래다
비가 와서 이미 다 떨어진걸 알고도 답답해서 잠시
드라이브 삼아서 한바퀴 돌고 돌았다

드라이브 코스로 늘 가던 아지트가 있다
정말 오랜만에 가본다

여주 남한강의 사계절은 아름답습니다

이곳은 여주 남한강이다

여주보 야경

여주에는 이포보 .강천보 .여주보가 있다

해가 저물어 가고 컴컴 해서 간혹 가다가 한두개 벚꽃이 피어 있지만 거의 볼수가 없다.
강원도 쪽은 아직 벚꽃을 볼수 있다고는 한다
아래지방은 이미 다 떨어졌고 ~

꽃이 하나도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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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타인 카페 딸기쥬스 강추(올드 타임)
경기도 여주시 대신면 천서리길 10 old time

천서리에 딸기쥬스가 맛있어서 단골이 되었다
올드 타임 대신면 천서리 막국수 흥원 막국수 근처인데 딸기가 진한 맛이다

경기 여주 흥천에 벚꽃은 두개정도 벚꽃이 있었을까?
전멸이다
2주전에 엄청 이뻤다고 들었다
올해는 진짜 롱 오미크론 확진으로 많이 움직이질 못했다

이맘때면 쑥도 뜯고 나의 또 다른 아지트로 갔으련만
못갔다
할미꽃 있는 곳과 쑥이 았는곳과 미나리 있는곳을
못갔다

이포보 근처 아지트인데 오랜만에 왔다
카페에서 가지고 나와.이곳에서 먹으니 더 더 멋있다
밤이라 조금 쌀쌀하고 추웠다
날씨가 덥다 춥다 해서 감을 못잡겠다

저 아래가 이포보 조명인데 가로등만 켜지고 학알은 안켜 놓는다
전체가 조명이 켜지면 엄청 멋진데 거의 안 켜준다

각도에 따라 사진이 달라 보인다
후르룩 비타민 C보충 열심이 한다
코로나에 비타민 C와 단백질 필요 하다 해서 잘 챙겨
먹으려고 한다

야외에서 먹는 사발면 맛 끝내줍니디

날씨도 쌀쌀하니 라면이 너무 맛나요~

당낭리섬 안에 캠핑장에 설마 월요일인데 있을까?하고 들어갔더니 캠핑 하는 사람이 있네요~

멀리서 모닥불 피어 놓은 모습이 보이네요~
날이 쌀쌀해서 모닥불을 핀듯 하지만 가능 한것인지
양쪽에 모두 모닥불을 피었네요~
전 남들이 캠핑 하는 모습을 보고도 대리 만족을 느끼며 추운데 고생이다 하면서도 ~
캠핑 또한 부지런한
사람들이 즐긴다는거지요~

저는 바라보면서 즐기네요~
예전에 캠핑카 타고 일박 했는데 일행 언니들이 맛난요리 해주니 좋지 고생스러워 보이더라구요~
부지런 한 사람이 캠핑도 합니다

밤에 드라이브하고 잠시 강이라도 바라보니 힐링이됩니다
멀리 안가도 가까운 근처에서 드라이브로 딸기 쥬스와 사발면으로 소박한 힐링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