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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일자리 휴식처

himimi 행복나눔 2022. 4. 21.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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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을 밟는 터가 있는게 좋다
나이가 들수록 전원 주택이 좋지만 할일이 많아서 부지런해야 한다

나의 여동생은 벌써 아파트에서 전원 주택으로 이사를
했다
예전에는 흙이 있고 텃밭이 있는 집이 좋은지 몰랐지만
이제야 좋다는 생각이 든다

회사로 가는길도 아름답고 회사의 정원도 아름답다
봄이 되면 화초를 사고 새로 정원을 꾸민다
많은 사람들이 한해를 눈호강 하며 살 수 있도록 꾸며
놓는다

꽃을 좋아하는 사람들 난 튤립을 참 좋아 한다
활짝 핀 튤립이 흙속에서  보는 이로 하여금 기쁘게 한다
꽃병에 튤립보다 오래간다
튤립은 알뿌리를 잘 보관 했다가 매년마다 심으면 또 볼 수가 있다

모두들 "이쁘다" 감탄하고 바라봐 주어서 그런가 오랫동안  저 모습으로 머물러 있다

하나의 액자 같이 영산홍도 보이고 새집도 보여 너무 이쁘다

내가 다니는 일터이다
사무실은 컨테이너로 만들었지만 아주 크고 좋아요~
무엇보다도  정원이 아름다워요~
누구나 지나가다가 쉬었다 가며  유치원 어린이들도 구경하러 옵니다

우리 일터의 보금자리 아지트다
점심때면 카페가 되고 대화의 장이 된다
정원이 아름답죠?

"우체통도 직접 만들었어요~"저희 대표님이 손재주가
좋으세요~~

주변에  야생화도 넘 이쁩니다
집에서 잘 자라 주면 캐가고 싶어요~

철쭉 꽃이죠?

벚꽃도 있어 아름답습니다

산수유나무도 있어 봄에는 이곳에서 봄의 경치를 다 볼수 있어요~

저희 대표님이 손재주가 너무 좋으세요 ~연주히는 작품도 만들고 새집도 민들고 도자기 신발 화분도 특허 상품이네요~

한때 봄마다 샀다가 바로 죽였는데 정원에서는 잘 자랍니다
봄마다 월동 되는거 빼고는 새로 사다가 심습니다

창밖에 꾸민 장독대로 대표님의 예술감각으로 직원분들이 꾸며 놓았습니다

저희 대표님이 만드신 작품 로봇입니다

원예치료교실때  프로그램으로 발달장애인들과 꾸며 본 화단입니다

허브 냄새가 참 좋아요~월동이 된다는데요

데이지
미스 김 라일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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