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미미 행복나눔 스토리
시골풍경 보기 (모내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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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이 참 정겹고 좋습나다
시골에는 노인들만 있기도 하지만 젊은 분들도 많이
살고 아가들도 많이 있으면 좋겠네요~
시골에 살땐 모르지만 복잡한 도시 보다 시골은 정서적으로 참 좋기만 합니다
어린 아들을 데리고 시골에 내려오면 할머니
고구마 밭에도 데려 가곤 했었지요~
어린아들은 집게 벌레도 잡고 놀았는데요~
세월이 참 많이 흐르고 이젠 어른이 된 아들 그리고
할머니는 하늘 나라로 가셔서 시골에 갈 일이 그닥 없지만 오늘은 시골에 사는 친구집에 갔습니다
딸기도 심고 상추도 심고 고추도 심었더라구요~
달래 가지 아욱 여러가지를 심어서 야채는 안산답니다
땅이 있는 집이 요즘 너무 부럽네요~
그러나 막상 사는 사람은 관리 하기 힘이 들지요~
친구가 달래와 상추를 뜯어 주었습니다
아파트 화분에 달래를 심어 볼까 합니다
저희 어머니도 마당안에 텃밭이 있어서 고추를 예쁘게 심었던 기억이 납니다
요맘때 모심기 한 논도 예쁘네요~
거리에는 하얀꽃들이 한창입니다
벚꽃보다는 덜 눈부시지만 아름답네요~
친구가 수국 나무를 꺽어 주었 습니다~♤
참 예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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