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미미 행복나눔 스토리
장애인 권리 보장하라! 이것도 노동이다 용산광장에서~ 본문
기획재정부 규탄 !
장애인 권리 보장 예산 !
발달 중증장애인 지역사회 24시간 지원체계보장 하라!
장애인 등급제 폐지!
장마철에 용산역에서 집회을 했다.
비가 몹씨 내리지만 발달장애인들이 우비를 쓰고서 구슬프게 집회에서 노래를 합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하는 집회 행사로 많은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이동권도 아직, 서울도 부족한데 지방은 이동권의 지옥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지난 문재인 정부때의 약속 장애등급제 폐지를 기대했습니다.
단계적으로 폐지하겠다던 장애등급제, 예산은 만들지 않았습니다.
예산 없는 단계적 폐지로 활동지원 부족하고 활동지원시간이 줄었습니다.
대한민국의 복지 아직도 멀었습니다
이동권 어떻습니까? 지금도 저상버스는 전국에 20% 넘지 않습니다. 지하철역 엘리베이터 없는 곳도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지하철 투쟁을 하지 않습니까?
(선지국을 보세요!)
기획재정부는 또 보류하고 검토하겠답니다. 기재부는 또 예산으로 장애인을 희롱합니다.
우리는 20년 넘게 속았습니다.
애타게 부릅니다. 애타게 외칩니다.
공공일자리분들이 시설에 갇히지 않고 자유롭게 하는 공연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모릅니다
지금까지 이 사회에서 배제되었던 만큼 이제는 사회에서 함께 살려고 합니다.
투쟁으로 함께 하는 모습 목청 높여 외칩니다
장애등급제 진짜 폐지하라! 말만 하지 말자!
예산 없이 권리 없다, 장애인 권리예산 보장하라!
비를 맞으며 .....
발달장애인들도 함께 하며 춤을 춥니다
시민에게 최소 피해를 덜주도록 왼쪽으로 모여 보았지만 워낙 많이들 오셨다
불편한 몸에도 불구하고 전동차를 타고 ~
우리 일행도 차를 세울 곳이 마땅하지 않아서 지하철을
세번이나 갈아타고도 용산까지 2시간 넘게 걸렸다
지역사회와 함께 살고 싶어요~
에너지 수분 보충! 꿀 에너지 보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