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미미 행복나눔 스토리
횡성군 둔내면 국순당 견학 가볼만합니다 (몸에 좋은 술) 본문
해외에서 인정받는 술 로 우리 나라에서 외면 당하고 일제강정기에 탄압도 많았다고 하나 끈임없는 고집과 연구로 서양 술보다도 탁월한 건강주로 탄생 하였다
국순당은 좋은 술 좋은 재료를 엄선하여 국순당품질에서 우수성을 인정 받았다고 한다
지하 340 암반수 물로 만든 몸에 좋은 술을 알게 되었고 새로운 경험이였다
13도로 도수는 높다고 한다
맛을 보고 싶었지만 운전을 해야 해서 못먹어 아쉬웠다
한국의 전통적인 짚과 멧돌이 정겹다
지역문화체험 프로그램으로 다녀 왔는데 영상으로 보여 주며 안내하고
전통주에 대한 설명을 한다
12가지의 한약재료가 들어간 술을 먹지 않아 아들이 아버지보다 늙었다고
하여 너무 재미있고 웃겼습니다
앉아 있는 분이 아버지 서서 있는 분이 아들인데 정말 늙었습니다
멋진 큰 항아리가 초입에 있었고 멋졌다
동의보감의 12가지 한약 재료 첨부
사위와 장인이 술 한잔 하던 시절이 그립네요~지금도 하실까요?
막걸리와 빈대떡으로...
손님 접대하며 대화를 나누던 그때 그시절이 생각나지요?
탈곡기도 시골 큰집에 가면 보았습니다
제사를 지낼땐 꼭 전통주가 필요했지요
정종이나 막걸리...
정겹기만 한 제삿상 여자들은 음식 차리기가 힘들지만 차려두고 제사를 지내며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들이 필요하고 정겹지요~
농민과 상생하는 국순당은 술의 문화를
계승하고 생쌀 발효법과 누룩곰팡이로
전통술을 만들어 홍보하고 전국으로 확산하고 보급하고 있다
600여가지의 술이 있다
우리것은 역시 좋은것이야~
좋은 자연이 빚는다
우수한 품질 인정
진짜 술 한방울도 못먹는 저는 전통술에 대한 좋은 이미지로 돌아왔다
건강에 좋은 식초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