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미미 행복나눔 스토리
미우새 천왕봉 이상민과 김준호 엄홍길대장님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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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은 누구에게는 너무 힘들고 어려운 일이다
이상민과 김준호 대원이 엄홍길 대장님과 지리산 천왕봉에 오르다
이상민도 김준호도 운동 부족이라는데 갑자기 미운오리새끼에서 천왕봉을 올랐다
천왕봉을 힘들게 올라갔지만 두분 모두 대단하다
중간에 사발면과 김밥을 먹어 가면서 어렵게 오르며 조금만 가면 된다고 이끌어 준 엄홍길 대장님이 이끌어준
덕분이다
엄홍길 대장님과 이상민은 돌을 잡고 감사하다고 인사를 한다
계단도 많아서 다리가 얼마나 아플지 알것만 같다
김준호 대원이 도착 엄홍길 대장님이 손을 잡아 준다
김준호 유머 감각에 웃겨 죽은다
어리광을 피듯 ...
운동으로 등산이 참 좋은걸 알지만 혼자서들 등산 가는 사람들 대단하다
산악회에서 가는 산행도 엄두를 못낸다
남의 일 같지 않다
잘 못 걷는 일인으로~
김준호 이상민 대원 대단하다 박수를 보낸다
경치 감상도 잠시 내려가야하는데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엄홍길 대장님과 이상민은 먼저 내려가고 김준호는 11시간이 넘게 걸려 내려왔다
깜깜한 밤이 되서야 하산하고..
후레쉬가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다
식당에서 만난 세분 !
수고 많으셨습니다 .대단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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