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미미 행복나눔 스토리
비오는 날 캠핑카 타고 주문진 여행 당일코스 본문
겨울이라 강원도에 눈 비가 내릴까 염려가 되었으나 역시 눈 비 소식이 있었다
현지에 있는 분에게 연락해서 날씨를 물어 보니 비만 온다고 하여 계획대로 가기로 했다
코로나 이후로 6여년만에 모임에서 부부 동반으로 주문진으로 회 먹으러 다녀왔다
20년지기 모임이라 가족같은 모임입니다
다행이도 우린 눈발 날리기 전에 떠나서 잘 도착했다
12인승 차로 개조한 캠핑카로 태이블 이 있어서 너무 좋았다
오며 가며 시간 가는줄 모르고 노래하며 수다 떨면서 다녀왔다
음치인 난 노래는 못부르지만 노래를 좋아 하기에 내가 좋아하는 노래를 따라 부르며 노래를 불러 달라고 신청 했고 마이크 따라서 불렀다
혼자서는 도저히 못히는 내가 정말 노래 잘하는 분들 너무 좋아한다
캠핑카에서 잉꼬부부 듀엣으로 즐거운 시간이였고 웃음을 멈출 수 없었다
이런 캠핑카 유용하네요~~
단체로 놀러 갈때 참 좋으네요 ~~
침실도 만들고 주방도 만들지만....
태이블만 있으면 변환시켜서 침대로 사용이 가능하여 잠도 잘 수 있어요
밥은 사먹어도 되구요~
일일 코스로는 좋습니다
도착 후 횟집으로 고고 ~
비가 좀 내립니다
문어에 한치에 다양한 회를 먹었다
문어를 직접 잡아서 잘 삶아 주셔서 맛있게 먹고 모두 포장도 해 갔다
매운탕도 푸짐하고 라면도 넣어 먹고 달랑무 김치가 너무 맛난다
사장님은 본인의 배를 타고 가서 문어를 잡아 오신다고 한다
[주문진 아들바위 광순네
주소:강릉시 주문진읍 주문6리
소돌아들바위 공원 내]
010 5371 5462
010 4842 5460
010 9959 5460
가끔은 바다가 그리워 하며 바다를 보러 간다
아주 잠시라도 파도를 바라다 본다
천년지기 친구들 같고 가족 같은 보약같은 친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