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미 졀세소식

가수 현미는 평안도 출신으로  4월4일
팬클럽 회장님이 쓰러져 있는것을 발견하여 신고를 했다

몇달전  <화요일은 밤이 좋아>프로에도  출연하여  노래도 부르고 김태연가수를 칭찬하기도 했다

연애인이라 늘 멋지고 화려했지만  85세의 나이로 갑자기 쓰러져서 허무하게
하늘나라로 가신것을 보면서 슬프다는
생각이 든다

어르신들은 80세가 넘으면 혼자 사시는건 위험한 일이다

팬카페 회장님의 발견으로 사망신고가
되어 다행이지만 참으로 안타깝다

노인이 된다는것은 슬프고도 외로운일이다
갑자기  80세이신 친정엄마 생각이 나면서 정말 잘해드려야지 하는 생각이 든다

누구나 죽음을 준비하고 살아야 할것같다
강수연 배우도  이세상을 떠나고....
삶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된다

우리 곁에서 늘 함께 했던 가수 현미가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