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미미 행복나눔 스토리
쿠팡, 11번가,스마트스토어 위탁판매 입점 판매경험 본문
저는 회사를 퇴사를 하고 무조건 사업자를 내고 독학으로 공부를 했습니다
한달동안 늦은 시간까지 공부를 하며 유튜브 및 강좌를
들었습니다
스마트스토어 입점 후 한달 무렵 상품 주문이 들어 왔지만 가격을 잘못 적기도 하고
품절상품도 많고 혼자 일하면서도 스트레스와 함께 열정을 쏟아 부었다
판매를 했다는것이 신기해서 손해를 (마이너스) 보기도 했지만,,
운송장 번호 넣고 발송하는것까지 해보면서 신기하기만 했다
사회복지일을 한지 10년이고 사회복지사,요양보호사 , 장애인활동지원사 및 많은 자격증과 수료증이 있지만 나이가 먹어가면서 스팩은 점점 쓸모가 없어지는 느낌이 듭니다
사업 경험이 없어 뭔가 오프라인으로 하기도 겁이 났고 불경기에 용기가 나지 않았다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너무 힘이 들기만 합니다
그래서 부업 삼아서 위탁판매를 시작해 보았다
1년 후를 바라보기로 하고 시작했다
상품 세팅도 꾸준이 해야 하고 상품 가격 수정도 꾸준이 해야 합니다
컴 앞에서 자판 두들기는건 회사나 개인 사업이나 똑같더라구요~
사람과의 관계만 없을 뿐 나와의 전쟁과 싸움입니다
처음에는 밤늦게까지 하나하나 상품 상세페이지도 만들고 너무 힘들고 일일 3개 정도 상품을 올렸다
그러다가 어느날 사이트 강의를 들으면서 스피드고전송기로 대량 등록이 가능하다고 하여 하나하나 올리다가 대량으로 30개 50개를 올리다보니 2000개가 넘었다
대량등록을 하는것도 이것저것 알아야 했다
전문용어들이 낮설고 방법을 몰라서 유튜브를 보고 네이버 검색도 해가며 밤을 세우기도 했다
서로 연동이 되어야 등록이
가능하기때문이다
대량등록도 문제가 있었다
대량으로 하다보니 판매물건 찾기가 쉽지 않았고 마진이 남는건지 찾아 보아야 했다
하고자 하면 길은 열리는법 포기할 수 없었다
백수로 돌아와 뭔가 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이룰 수 없기에 늦은 시작을 했다
젊은 사람들만 하는것은 아니다
하고자하면 할 수 있다
노후가 길기 때문에 지금이라도 전자상거래를 시작 한 내가 자랑스럽다
이제 겨우 판매되어 10~20여개의 상품이 팔렸다
스마트스토어,쿠팡을 먼저 시작했고 11번가도 시작했다
동남아시아로 판매하는 쇼피도 입점 신청을 했다
너무 많이 하면 힘들것같고 해서 서서히 늘려가고 있다
그런데
일주 내내 판매가 되지 않을 때도 있다
겨우 1~2개 팔리면 마이너스로 내돈이 더 들어 가는 물건도 있다
몇백원이라도 남아야 하는데 오히려 보태기도 한다
다양한 경험을 해보며 배워간다
한개라도 판매되면 원가 대비 마진을 봐야 한다
팔렸다고 무조건 좋은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주문이 들어와도 품절상품이라서 판매 불가한것이 많았고 가격이 잘못 측정된것도 많았다
쿠팡은 무료배송이고 위너상품만 노출이 되며 상품가격비교를 해서 아주 저렴한것들만 팔리는 듯하다
판매자가 손해가 되고 마이너스로 올려지는 위너상품만 노출되어 그런물건만 연거퍼 주문이 들어와서 난감할때가 있다
쿠팡은 노출이 되지만 판매자가 원가보다 더 적은 금액에 팔리게 하여 화가 날때가
있다
저가의 마이너스상품으로 노출되어 팔리면 판매자에게는 마이너스 손해보고 득은 없고 컴퓨터 노가다만 하는 격이된다
시간 버리고 돈 더 나가고 말이다
쿠팡의 저가 위너상품이나 노출은 소비자만 좋고 쿠팡만 수수료를 주는격이고 판매자에게는 아무런 이득이 없어 고민이다
물론 스마트스토어도 그렇다
비교해서 가장 싼것이 팔리기때문이다
위탁판매의 단점은 마진률이 너무 없고 노가다 하는 느낌도 들고 회사 수수료만 내주는 느낌도 들지만 지켜보고 연구하고 배워야 한다
3년전에 시작할걸하는 후회감도 들었다
그러나 팔리긴 한다
매일 매출은 없어도 말이다어떤 상품을 소싱해야 할지
고민이다
남들이 안파는 물건의 틈새일지 판매 베스트100으로
팔아야 할지 말이다
닥치는데로 올려보는것을 닥등이라고 한다
저도 그렇다
닥치는데로 올려 보았다
쿠팡은 위너상품 저가만 나간다
연락처 노출로 광고하라고 하는데 고민을 하다가 안했다
벌기 위해 광고비까지 내면서 해야하는지 알 수가 없다
아직은 내 힘으로 내 노력으로 내가 직접 홍보하고 광고 해보려고 한다
마켓팅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