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미미 행복나눔 스토리
[강연자들 앵커 백지연 강연] 마음속에 아름다운 씨앗을 키워 보세요~ 본문
백지연 아나운서도 연세대학시절 등록금 내기도 어려웠다고 합니다
교수님에게 등록금 좀 달라고 하니 "너보다 더 힘든 학생이 많다"라고 했답니다
그래서 졸업 후 그 교수님을 찾아가서 최연소 앵커로 3개월치 월급을 모두 가지고 가서 공부 잘하고 힘든 학생에게 장학금을 주라고 했다고 합니다
백지연은 딸만 4명을 나은 엄마에게 "엄마 열아들 부럽지 않은 딸이 될께요~"라고 말했고 엄마의 책임감이 나를 키워 주셨고 나 또한 엄마에 대한 책임감도 있다
1963년생 60대의 백지연은
너무 아름답습니다
또한 수많은 경험과 인생속에서 평탄하진 않았지만 긍정적 자아상으로
"나 잘하고 있어"
세상은 바꿀 수 없지만 나를
바꾸면 된다
세상사람이 뭐라한들~ 직장에서 무슨 말을 한들 ~
내가 나를 믿어 주는 힘은 절대 배신하지 않는다
나를 믿을 만한 사람으로 만들어라~~
누군가가 나를 지켜보고 있다
남이 잘되면 타고난거야~
운이 좋은거야~
부자일거야~~
이것은 절대 아니다
숨겨진 눈물이 성공한 사람에게는 있는것이다
성공한 사람들은 인생 설계를 하고 준비를 한다
그리고
성실하며 끈기가 있고 고난을 파헤치고 통과하며 책임감이 있다
준비된자만이 기회가 오면 잡을 수 있다
항상 자신과의 약속, 나만의 원칙, 목표가 있다
공정한 경쟁속에 실력을 인정 받았다
참 열심이 살았네요~
60인데도 당당하고 여유롭고 부드럽고
숙성된 자신이 좋다고 합니다
참 멋집니다
청년들도 꿈을 꾸고 쉽게 되는 일은 없지만 열심이 살고 도전하세요~
나를 디자인하고 나를 계획하세요~
특별하게 유명하지는 않아도
하는 일에 자부심과 나의 미래를 위한 준비된 삶이 필요합니다
연령대별 라이프 스타일을 생각하고 준비하며 나만의 신념과 자아형성도 필요하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