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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씨 부인전 주말 드라마 줄거리 너무 재밌어요! 구덕이와 천승휘의 앞날은 어떻게 될까요?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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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씨 부인전 주말 드라마 줄거리 너무 재밌어요! 구덕이와 천승휘의 앞날은 어떻게 될까요?

himimi 행복나눔 2025. 1. 12.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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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도 사극을 재미있게 본 경험이 있다

그런데 작년 크리스마스 날 동생네 세컨 하우스에 케잌을 사들고 가서 크리스마스를 남동생 내외와
친정 엄마와 보내면서 옥씨 부인을 첫회부터 연달아 보았다

그 이후로 난 주말 드라마 토, 일요일마다 10시30분에 옥씨 부인을 시청한다

옥씨 부인을 안보신분들은 처음부터 꼭 시청 해보시길 권합니다

요즘은 TV채널도 많아서 연달아 볼 수 있습니다

조선시대의 [유원전]을 토대로 [옥씨 부인전] 나왔다 한다


            
구덕이라는 이름으로 태어나서 노비 출신으로 살았다(임지은 배우)

양반 자녀의 몸종으로 아기씨의 모든일을 다 해줘 가며 글도 익히고 바느질도 하며 타고난 지혜와 총명한 머리를 가진 노예 출신의 구덕이다

그 시대상을 말해주는 양반과 노예들의 생활은 참담하다

나쁜 마음의 양반들과 선한 마음의 양반들이 있다

선과 악이 공존하는 것은 오늘날이나 옛날이나 같다

노예 출신의 머리가 왜 그리도 좋은지요?
게다가 정의롭고 무술도 할 줄 알며 똑똑한 여인이다

구덕이의 어머니가  약이 없어 죽었고 양반 가족이 멸시하고 천대하여 산에 버리고 오라 하였다
살 수 있었던 엄마가 죽었다

탈출을 꿈꾸며 엿장수도 하며 돈을 모으기도 했다

구덕이는 노예에서 탈출한 후에 주막에서 아버지와 헤어졌고 주막에서 새로운 인연을 만난다

주막에 불이 나서 청나라에 다녀 오던 양반가 딸과 아버님이 불에 타서 죽었고
딸은 노예인 구덕에게 참 잘했으며 마음이 착한  양반이였다

유학을 다녀온 아가씨의 유언과도 같은 마음을 새겨
외지부를 하며 불쌍한 백성들을 돕는 옥태영(구덕이)이 되었다
현대판 우영우 변호사처럼 말이다

좋은 인연으로 구덕이는 양반집 할머니의 손녀 딸이 되었고 양반집에 혼인까지 하게 되었다

구덕이의 이름에서 옥태영으로 바뀌고 신분도 바뀌어 살게 된다

노예 시절에 엿장수를 하며 씩씩하게 사는 구덕이를 보고 정인이 되었던 연인은
참으로 사랑스럽고 헌신적이다

한 남자가 두역을 맡아 처음에는 횟갈렸다

구덕이에서 옥태영으로 다시 태어난 삶은 정말 불쌍한 노예와 백성들을 변론하며 오늘날의 변호사 역활을 하는 외지부의 삶을 살았다

성윤겸으로 사는 송서인은 모든것을 버리고 구덕이인 옥태영과 함께 산다

아버지도 버리고 예인의 삶도 버리고 오직 옥태영(구덕이)만을 위해서 산다

극적인 장면이 너무 많았다
힘들때마다 도와주고 함께 한 세월 낭떠러지에도 떨어져 물에 빠지기도 하였으나 살았다

옥태영 시아버지 현감인 시아버지가 죽고 남편 성윤겸은 집을 떠나 돌아오지 않았고 나쁜 탐관들에게 과부 보쌈으로  남편도 아닌 노비를 죽이고 남편 시체(성윤겸)라고 했다

굶으며 옥살이를 하다가 열녀문 받으려 했던 새로운 현감 앞에 죽은 남편으로 인정하고 수절하라는 명받고 절하려는 순간 성윤겸으로 돌아온 송서인(천승휘) 너무나 극적인 만남이였다






천승휘는 무대를 공연하는 자였다
말하자면 요즘의 연애인이다

성윤겸의 아우를 잘 키워준 옥태영은 시동생을 과거 급제를 시키고 남편으로 사는 천승휘(송서인)을 성윤겸으로 살도록 시동생이
청나라까지 가서 모셔 왔다

친형은 절대 돌아오지 않겠다고 하여 시동생인 성도겸이 모셔 와서 형으로
삼는다
외모가 똑같아 어릴적 착각할 정도라 시동생은 기억한다

구덕이 인생에서 옥태영으로 신분이 상승되어 살고 있지만 밤마다 악몽에 시달리며 김소혜 아씨가 구덕이를 찾아 올까 항상 두려워 밤에 불면증에 시달려 한다

시아버지가 돌아 가시고 시동생을 잘 키웠고 시동생 외에는 모두 가짜지만 가문을 위해 항시 애쓰는 옥태영(구덕)이다

시동생 장가를 보내고 동서에게 극진한 사랑을 보이는 옥태영(구덕이)이다

결국 엄마의 말만 듣고 원수를 갚으러 왔던 동서의 마음은 녹아 내리고 엄마가 나쁘다는것을 알게 된다
아들도 부모의 죄때문에 죽게 되고 참으로 나쁜 부모를 만나 사랑을 받지 못했다

동서의 엄마는 결국 음모를 꾸몄던 현감이 사람을 시켜서 죽게 했다



본인이 엄마를 죽였다고 거짓을 말한 동서를 옥에서 빼내며 외지부의 역을 더하고 증거를 보여 준다

지혜가 출중하고 정의로운 옥태영의 말 한마디 하나 하나 명장면이다

김소혜의 아버지 김낙수가 딸을 첩으로 혼인을 시키며 현감으로 부임하고 김소혜 아씨까지 장터를 누비고 다니며 소혜아씨의 노비였던
구덕이를  찾게 되지만 예인이였던 성도겸(천승휘)가 도와 줄 것이라 본다

마냥 행복했던 시간이 지나고 옥태영으로 살았던
구덕이의 앞날이 걱정이다

이럴때 연기자가 되어야 걸리지 않는데 말이다

모든일에 헌신하는 송서인(천승휘) 같은 남자가
있다면 여인은 참 행복할 것이다

기다려 주고 무술까지 익히며 어깨 문신 글씨까지 박여가며 성도겸처럼 살아가고 있다

게다가 외지부로 바쁜 옥태영(구덕이)를 위해 문서도 다 보며 익히고 집안의 알도 다 맡아 주며 장원 급제까지 했다

JTBC 토,일 드라마 [옥씨 부인전] 드라마를 시청하며 참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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