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계 한국여성 수련원에서 정동진 역과 썬크루즈
단체로 정동진 썬크루즈 전망대와 조각공원 그리고
정동진 역을 다녀왔다
작년에는 여주에서 늦게 출발하고 정동진 레일바이크를 타느라 한시간 이상을 기다렸다가 레일 바이크 타고 늦은 점심을 먹고 늦어서 썬크루즈를 못들려서 아쉬웠었는데...
올해는 중증 장애인분들과 발달 장애인분들 그리고 활동지원사 선생님들과 직원이 함께 짧은 여행이지만 알차게 구경을 했다




한국여성수련원 식당에서~한끼 식사 ~
강원도 옥계 한국 여성 수련원에서 워크숍을 하며 일일은 강사님과 장애인분들과의 상담등을 하며
권리옹호 및 장애인들의 여행을 통한 경험 및 불편 사항을 이야기 하기도 했다
직원이나 활동지원사들은 강의를 함께 하지 않았고 강사님과 장애인분들과의 소통을 위주로 했다
궁금해서 헌번은 도움을 드리며 함께 해 보았다.
내가 좋아 하는 단어 내가 좋아 하는 것들을 종이를 오려서 붙여 보라고 하여 활동 지원사 선생님들이
오려 주고 붙이고 발표를 한다

손이 불편해서 오리지 못하거나 글씨를 몰라서 단어를
오려 주기도 한다
발달장애인중에 몇분은 행복이란 단어의 뜻을 모르기도 하여 웃는것 기쁜거 하하하 란 표현도 해보기도 한다
저도 이런 프로그램을 진행 해 보기도 했었고 내가 좋아하는 것이기도 하다
나가서 발표를 하기도 하지만 내가 좋아 하는 먹는것들을 이야기를 한다
여행 하면 먹는 것이 빠지면 안된다 하시며 좋아 하는것들을 오려서 붙인다
.........
발달장애인 한분은 다음에는 쉬운거로 해주세요~라고 말하며 졸렸어요~어려워요 ~라고도 말했지만 ...


한국여성 수련원에서 ~2일차 정동진으로 갑니다


즐겁고 짧은 여행시간이지만 행복한 시간이다
작년에도 왔지만 이번에도 시간이 없어서 기차 안에는 들어가지 못했다



정동진 레일바이크를 타시려면 시간을 미리 알고 가시는것이 시간을 절약하고 알차게 볼수 있습니다


정동진역에서~


레일바이크 타러 가는중에 KTX가 지나가네요~

KTX 지나가는 철도길에서 ~새롭네요~

고현정 소나무는))) 정동진 역전으로 들어가면 있어요~

여행작가, 권리옹호,인권강사님과 ~

하트가 이쁘고 좋아요~♡


정동진 썬크루즈 입구 ~아주 오래전 직장동료들과 오고 정말 오랜만이네요~
그때와 변화된것은 저의 나이와 천국의 계단과 물에 잉어들이 잔득이고 조각공원이 있는듯요~
기억이 가물가물 하지만 그때의 총춘이 그리워지네요~

입장료 1인 5,000원




이 손 두개는 확실하게 기억이 나네요~


천국의 계단은 2명만 올라 갈수 있다고 합니다



썬쿠르즈 전망대에서 바라본 경치입니다




조각공원에서~바다가 보이네요~

조각공원 근처에 작은 데크목 오솔길이 좋아요~

개구장이 어릴적 추억이 웃음을 주네요~

한폭의 그림 같은 멋진 모습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