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TVN 드라마 추천 작은 아씨들 솔직 리뷰
요즘은 정규 드라마보다 넷플릭스 드라마를 보면서 대리만족 및 일상의 싸인 스트레스를 푼다
오징어게임 ,우영우 변호사,사랑의 불시착,갯마을 차차차,스물다섯 스물하나,수리남....
많은 드라마를 연속으로 보면서 재미와 행복을 느꼈다
인간이 살면서 느끼는 감정 희망사항 고민들 굴욕감 등등 참으로 인간은 악한 사람들도 많으며 믿을 수 없는 사람들도 많다
오징어 게임과 우영우변호사에 이어서 많은 로맨스를
보며 소녀가 된 느낌도 가져 보고 옛 추억을 그리기도 하며 대리만족을 느껴 보기도 한다
수리남을 보면서 마약 범죄에 연루된 다이나믹한 긴장감과 액션으로 스트레스를 날리기도 했다
작은 아씨들이란 제목에도 귀족 같은 느낌이 나서
안보려고 했다가 시청을 하게 되었는데 ...
많은 것을 느끼게 했다
부와 가난을 생각하게 하며
착하고 가난할것이냐
악하고 부자가 될것이냐
그렇다고 부자가 모두 악한것은 아니겠지만 ..
세자매중 막내는 부잣집 딸의 친구이고 그집에
들어 가서 살며 그 부잣집의 가족 비밀을 다 알게
되며 악하고 나쁜것을 알면서도 부잣집딸의 아버지처럼 살아가려고 결심 한다
사랑하는 가족을 죽일만큼이나 악해져가고 부를 축척한다
직장도 잘 다니려면 "네 네 알겠습니다" "잘하십니다" "죄송합니다" 네 네..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으며 무조건 하녀와 노예가
되어야 한다
현실 민주주의 사회에서도 드라마처럼 왕따문화와 계층적 부류가 있다
귀생충에서도 보았듯이 빈부의 차이로 천대하는것을
말이다
누구는 백만원 아니 몇십만원도 없어서 자살을 하고
권력으로 눌러 죽고
육체가 죽어야 죽는것이 아니다
마음을 죽이는것도 죽인 것이다

작은 아씨들 막내딸을 사랑하는 두 언니는 동생에게
해외 수학여행을 보내려고 하는데...
엄마라는 사람은 해외 수학여행비를 훔쳐서 도박에 미친 무능한 남편에게로 아아들을 버리고 필리핀으로
가버린다
그 이후...
막내딸은 이 집을 버린다(인혜)
부모 대신 희생하는 언니들이 부담스러워서 본인이 그린 그림을 부잣집 친구가 그린것으로 하여 그림을 준다
큰 언니는 항상 고민하는 가장이다(인주)
직장에서 왕따언니와 친한 지인이 되었다
그런데 유일하게 친했던 언니가 자살을 한다
둘째는 기자다(인경)
근무시간에 자주 가글을 하는데 그것이 알콜이라는 것을 알게 되어 짤리게 되며....
정의롭고 똑똑하며 즉흥적이다
알콜성 중독....
전봇대 위 몰래카메라위에 올라가 막내 딸 인혜에게 나오라고 소리를 지른다가 기자일을 정지 먹으며 친척 할머니에 의해 해고 되고 할머니 회사에서 이사로 일하도록 한다
박재성 이사장은...
시장 출마를 하려고 한다
작은 아씨들의 친척 할머니는 박재성의 아버지도 알고 장인이신 장군도 알고 있으며 비리도 안다
비자금 세탁 전문가....(남의 돈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건다)
비자금 장부를 인주가 받아 와서 6:4로 나누려고 한다
이사장의 비리와 가면을 아는 이가 많아도 권력과 부 앞에서는 꼼짝도 할 수 없음을 느끼게 한다
약자는 항상 말 못하고 입을 다물게도 만들지만...
둘째 딸은(오인경) 박재상을 알아보고 겁도 없이 박재상 토론때 부동산 비리를 폭로한다
손녀딸이 위험하니 오인주를 운영하는 법인 팀으로
오게 하고 이사로 일하도록 한다

700억을 6:4로 나누기로 한다
썸을 타는걸까?

박재상 인물
장인은 원기상 장군으로 병원 입원중...
비자금 다 가져다가 부귀를 얼마나 누리려고 하는건지?
현실속 정치 판도 그렇겠죠?
싸우고 깎아 내리고 욕하고 ....
정치가들 모두 욕을 먹는 세상이니 말입니다.

큰딸 인주도 박재상 부인을 돕는 알을 한다
효린 엄마는 갤러리샵을 운영한다
자기 비하는 최고 유머란다
배우 연기가 꿈인데 남편 앞에서 최고의 연기자라고 한다
권력 가진자의 내조란 모든것이 연기일수도 있죠~

베트남에서 가지고 온 난을 원기선 장군이(효린외할아버지) 가져 왔단다
그런데..
비자금 세탁을 하면서...
하나씩 죽은 사람은 난을 가지고 있던 사람들이 죽었다
난향을 맡으면 예지력까지 생겨서 상상의 그림을 그린
효린이는 보지도 않은 그림을 그렸는데..

부자이지만 모든게 진실이 없는 박재상 가족의 분위기와 효린이는 (딸) 외롭고 무섭다
그러나 ..
인주와 인해 (큰딸과 막내)믄 효린이네 집에서 살며 돕는다
화영씨가 ( 인주 직장 절친 ) 자살 할때 모습을 그린 그림을 그린 효린이다
화영씨가 자살한 날짜에 박재상이 장인의 차를 타고
화영을 만나러 간다
자살이 아닌 타살이다
살임범이다
<정난회>라는 모임이 있었나 보다
교통사고 나서 죽거나 자살 한 사람 앞에는 난이 있다

작은 아씨들은 총 12회로 되어 있고 ...
전 제6화까지 시청 했다
인혜도 효린엄마에게 난을 선물 받는다
복선이 흐른다
인혜도 힘들어질것 같은 느낌...
12회까지 빨리 보고 싶네요~
연달아 6회까지 2일 동안 보았는데 이젠 볼 수 있는 날짜만 볼 수 있게 되었네요~
넷플릭스는 연달아 볼 수 있어 좋지만 때론 새벽까지 중독성을 가지고 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