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국립공원 케이블카 안에서의 경치

설악산 흔들바위
설악산 오색 약수터는
아주 아주 오래전에 가보았다


여행이란 ?
참 좋다
그러나 혼자서는 용기가 안나는 여행이다
친구들이나 가족과 가면 더 좋은 여행이다

주로 회사에서 단체 관람으로 여러 곳을 가보았다
혼자 여행 하는 사람들 혼자서 장거리 운전 하는 사람들을 존경한다
나는 어려서부터 먼길을 가는것이 두렵고 무서웠다
늘 친구들과 다니곤 했고 함께 하며 다녔다
길치 ....

어른이 되어서도 멀리 혼자 가본적이 없다
단체로 가는 여행은 규정된 시간이 있어서 그닥 자유롭지 않아서 멀리 갈 수가 없다

회사에서 가는 여행은 가족과 가는 여행과는 느낌부터 다르다
일로 가는것이니 ...
어딜가든 난 산에 올라 간적이 없고
늘 아래에 돗자리 깔고 머물러 있었다

이번 설악산에서도 케이블카 타고 왕복 하면서 보는 경치만 즐겼다
도착 후  식사하고 케이블카 타고 2~3시간의 자유관광을 하고  모이기로 한다
어딜 가든 사진만 남는것 같다

단풍이 물들면 멋질것 같다
9월 말경이라 물들지는 않았지만 감탄이 절로 난다

케이블카에서 찍은 경치
케이블카는 무섭진 않았어요~

산봉우리가 예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