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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 대청소 및 옷 정리

himimi 행복나눔 2024. 12. 5. 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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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는 옷장 정리를 하며 옷을 세탁하고 정리하고 버릴 옷도 정리했다

매번 정리하고 버려도 또 버릴 옷이 또 생긴다

입지도 않는 옷에 왜 그리도 미련이 많은지 그냥 두다가 한번도 입지를 않게 되어 결국은 버리게 된다

입던 옷은 당근마켓에 팔기도 좀 그렇다
안입은 새옷이라면  몰라도 말이다

옷정리, 그릇 정리, 냉장고 정리, 방정리 등 할일이 너무
많다

오늘 아침에는 냉장고 정리를 했다
먹지 않는 반찬과 김치통을 정리하고 보니 반찬통이 엄청 많이 나왔고 냉장고도
여유가 생겼다

올 여름에 난 양문형 냉장고로 드디어 바꾸었다

사실 쓰던 냉장고가 망가져야 바꾸는데 때마침 한 여름에 망가져서 당장 사야만 했다

전기제품은 꼭 망가져야만 새것으로 바꾸었다

망가지지 않아도 남들은 잘만 바꾸는데 말이다

아침에는 냉장고 청소를 했고 저녁에는 방에 있는 화장대 서랍 청소와 내 책상 청소를 했다

파쇠기를 사서 영수증이나 서류는 파쇠기로 잘라 버렸다

예전부터 사고 싶었는데 가격도 3만원대라 한개 샀더니 너무 좋으네요~

사실 도수 없이 쓰는 안경이 있었는데 아무리 찾아도 없어서 겸사 겸사 청소를 했다
그런데도 나오지 않는것이다

깨끗이 청소를 하니 기분이 너무 좋고 뿌듯하다

옷을 정리할때도 생각나는 옷을 찾기도 한다
그런데 여름이고 겨울이고 한번도 못입고 넘어 가는 옷이 있다

옷이 어딘가 서랍에 있다가 우연이 나오기도 한다

옷을 사도 사도 또 사고 싶고
홈쇼핑만 보면 또 사게 된다.
막상 홈쇼핑 옷을 사면 쇼호스트가 입은것과는 재질도 다르고 웬지 싼티가 나는 옷도 많다

웬만하면 반품을 안시키지만
사이즈가 너무 큰것은 반품을 시킨다

홈쇼핑 중독 인정한다
시청을 하지 말아야지 모두 사고 싶어진다

무엇이든지 잘 버려야 정리가 되는데 정말 버리는것보다 모으는것을 좋아하니 큰 문제다

버려도 또 버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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