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만남 추구 [오만추] 마지막 7회 커플 탄생

오만추
오래된 만남 추구
지상열, 황동주  구본승,재황
김숙,이영자, 서희,희진
남자 4명 여자4명의 오래된 만남의  데이트

어느덧 50대가 되도록 짝을 만나지 못한 인기 연예인들이다

첫데이트 미션 부터 흥미 진진하고 재미 있었다

연애 세포가 죽고 긴장감이 없었던 그녀들이 설레이기 시작하고 부끄럽기까지 했다

이영자의 푸근함과 매력은 저도 알고 있다.이번 오만추를 통해 연애인들 짝으로 정말 좋은 프로였다

김숙의 매력도 익히 알고 있지만 또 다른 매력을 시청자인 저도 느낄 수가 있었다

다양한 사회를 보고 인기가 넘치는 김숙은 송은이와도 절친이다

구본슨과 ㅣ김숙은 여행,낚시,캠핑을 좋아하고 취향이 너무 비슷하다

보통 공감대가 생기면 연애하게 된다

황동주는 일편단심 민들레로 처음부터 끝까지 이영자의 팬으로 이영자 앞에서 긴장하고 떨기까지 한다.

항동주는 애교 넘치는 연기로 드라마에서 보았는데
순수하고 맨어 있고 지조 있고 멋지다

처음부터 끝까지 이영자 바라기인데 구본승이 이영자 노란 티를 입고 등장하자 울컥까지 하고 화가 났다

같은 색을 입은 사람끼리 커플로 게임을 한다
신나게 게임을 했다

서로 진지하게~ 좋았지만 지상열이 선택하지 않아서인지 서로  희진도 선택하지 않았다

희진과 상열은 서로 데이트를 하며 알아 갔지만 지상열이 희진에게 마음은 일편단심이였으나 준비가 덜되었다며 포기하고 선택하지 않았다

희진 역시 선택하지 않았다
지상열도 재미있다
살림남에도 출연중이다

구본승과 숙이도 참 잘 어울린다
숙이는 두 남자들 사이에서 고민하다가 구본승을 선택하고 구본승도 김숙을 선택 했다

유미(이영자) 그리고 황동주 포즈 셀카로 서로 떨림으로 풋풋하고 잘 어울린다

여자는 남자가 좋아하는 사람 만나야 하나보다
행복해보인다

구본승과 숙이도 참 잘 어울린다
숙이는 두 남자들 사이에서 고민하다가 구본승을 선택하고 구본승도 김숙을 선택 했다

김숙의 매력에 빠진다

재황은 김숙의 매력에도 빠졌지만 서희에게도 또 다른 매력에 빠졌다

혼자 두고 낚시 데이트를 김숙과 구본승과 셋이 가서
맘에 걸렸다
최종 김숙이 구본승을 선택하고 재황은 서희와 짝이 되어 앞으로 더 만나 보기로 했다
드라마에서 카플로 잘 나오고 평소 연락도 하는 사이로 오만추이다

재황은 고깃집도 운영하고 있다
이영자가 관심이 있던 재황이고 영자가 게그를 하면 많이 웃어 주었다

지상열도 희진과 커플이 되었으면 좋았으련만~

재황보다 서희가 누나이고 영자도 동주보다 연상이지만
모두 잘 어울린다

재황은 일편단심은 아니였지만 돌고 돌아 서희에게 왔다

나이 먹은 연예인들 커플 만들어 주는거 참 재미있어요~
일요일 7회 방송으로 끝이 났다
또 이어서 노총각,노처녀 오만추 계속 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