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싸우면 다행이야 코요태 신지 3인방 김종민 빽가

코요태 삼인방의 자연인의 무인도에서 내손 내잡 재미있다
그릭 잡아서 먹는 재미있는 캠핑이다

해물을 싫어하고 생선을 무서워 하는 빽가 ~
극한 리얼 야생을 찾아 가는 신지 김종민 빽가 ~
자연인의 삶 내손내잡 (내손으로 내가 잡아서 먹기)
"다 내가 해줄께" ㅋㅋㅋ "신지 가만이 앉아만 있어"

그런데 ...
첫 츌발 신지가 소라도 집고 간재미도 최초 발견 하고
간쟈미 꼬리를 꼭 잡았다

생선도 못잡는 빽가가 간재미를 2마리나 잡았다.
엄청 무서워 하며 고개를 돌린채로 어마한 사이즈의
간재미를 2마리나 잡았다

종민 오빠! 간재미~~~
김 종민은 천진난만하게 씩 ~웃으며 좋아 한다

만능손 신지 ~~~"신지 손은 만눙이다"라고 붐이 말한다
못하는게 없는 신지는 두남자보다 손도 빠르고 요리도 잘하는 금손이다

간재미 손질도 김종민은 신지가 알려주는데로 하는 아바타 ~결국 신지가 간재미 손질을 용감하게 한다
간재미의 껍질도 신지가 다 벗기는데...

남자들이 다 해준다더니 둘다 겁쟁이다
못하는 두남자가 귀엽기도 하지만 신지는 모든지 잘한다

간재미 찌개는 빽가가 했는데 다시마를 김종민이 어마어마 하게 넣고 잊은채로 두시간 이상을 끊이고
무도 파도 배추도 큼직하게 썰어서 넣고 고추장 고춧가루를 너무 많이 넣어서 칼칼하고 ~씁쓸하고~

결국...
신지가 다시마 건지고 올리고당으로 마무리 하여
맛을 낸다

간재미는 석쇠에 반 굽다가 양념장을 만들고 반구운 가재미에 양념장을 바르고 굽는다

너무 맛았게 먹는 삼인방

구운 소라~밥에 ~

간재미 구이와 고츄 넣어서 한입 ~캬~

쫀득한 간재미 구이

너무 맛있게 먹는 신지

진짜 맛있겠어요~

비벼도 먹고 흰밥에 얹어도 먹고 ~
너무 잘먹는 신지 먹고 또 먹는 맛있는 밥상~

직접 잡아서 요리 한 보람을 느끼는 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