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봉곤 훈장님 새단장 역대급 고사 지내기 (살림남)

살림남에서 김봉곤 훈장님 가정이 집수리 중으로 한동안 방송을 볼 수 없었지만 드디어서 훈장님의
새로 단장한 주방이 공개가 되었습나다.

김봉곤 훈장님의 형제님 두분이 새집지었다고 집들이 겸 역대급 고사를 드렸습니다

김봉곤 훈장님 가정의 모든 축복을 빌어 주는 유교적인
고사였습니다

주방을 카폐 분위기로 꾸며 두길 바랬던 아내는 갑작스런 시아주머님들의 방문과 북어머리와 한자를
써서 오시어 아주머님이 문 입구에 붙여 주었다

냉장고도 컬러플로 바꾸었고 싱크대도 새것으로 교체
김봉곤 훈장님이 벌어서 사주었단다

냉장고 사주셔서 고맙다고 어깨를 주물러 주는 아내 ~

형님들이 잘 사시라고~

북어를 두는건 옛 어른들이 했던 기억이 난다

웃는 모습 돼지머리가 역대급입니다
순하게 생겼네요~

예전에 돼지머리를 집에 가져온것을 직접 보고는 전 음식물 쓰레기통에 버렸던 기억이 납니다
족발도 가져와서 남들 다 주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런데 ..
아주머님이 다 삶아 주시니 다행이네요~

전도 부치고

웃는 돼지머리 세척하는 훈장님

웃는 돼지

삶은 웃는 돼지를 통째로 삶았다

시아주머님과 훈장님이 두부도 튀기고 전도 부차고 고사 준비를 하신다.

정성을 다해 준비된 음식과 고사를 지냅니다

소원을 빌며 ~

인간문화재 살풀이까지 ~~~

고사도 잘 지내고 집수리도 하고 앞으로 좋은 일만
가득가득 하세요~
살림남 김봉곤 훈장님 가정 많이 기다렸어요~~~
늘 행복한 가정으로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