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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미미 행복나눔 스토리
엄마의 완경파티
엄마는 서울서 살다가 요즘 경기도 사람이 다 되었다책을 읽고 중얼 중얼 하시더니 오늘 마을 어른들과 낭독을 하러 가신단다정말 이웃 어르신들을 모르는 분이 없다엄마는 책을 주면서 읽어 보라고 선생님이 주셨다고 한다옛 어르신들이 월경을 할때의 이야기를 담았다옛날에는 초경을 할때 무척 창피하고 흰천으로 기저귀처럼 하고 다니고 손으로 다 빨아서 썼다고 한다그런 이야기를 담았다그때까지만 해도 무슨 월경 아야기를 낭독하나 ? 했다그런데 소극장에서 청소년들의 음악과 낭독가들과 어르신들의 낭독으로 이루며 많은 생각이 스쳐갔다어르신들이 평소 나누던 이야기를 직접 담아서 책을 만들었다고등부와 중등부가 어울러져서 노래와 반주 노래로 중간 중간 이루어졌다청소년의 딴따라 ~~정말 필요한 문화 놀이이다어른 아니 엄마들의 우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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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2. 1. 0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