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미미 행복나눔 스토리
한산 용의 출현 리뷰 본문
올해 3번째로 영화 리뷰를 해본다
명랑도 재미있었지만 한산 역시 너무 재미 있다
안봤으면 후회 할뻔 했다
헤어질 결심은 친정 엄마와 봤고 이번에는 발달 장애인 두분과 6시 예매하여 오후 4시 넘어서 서둘러
원주 CGV에 다녀왔다
여주에서는 개인적으로 이천보다 원주 CGV가 편하고 좋다
여주에도 CGV가 생겼으면 좋겠다
원주로 가다가 엄마와도 먹었던 문막 곰제부도에서 5시에 바지락 칼국수로 든든하게 배도 채우고 ...
칼같이 시간을 마추어 극장까지 입장 했다
6시예매라도 광고가 많아서 10분 지나서 시작을 하니
시간적 여유도 있었다
이제부터 리뷰 들어갑니다
한마디로 감동 그리고 이순신 장군에게 박수가 절로 나왔습니다.
김한민 감독
명랑은 2014년 7월30일 개봉 128분 평점 평점 7.8
최민식이 이순신 역을 했다
1597년 9월16일 임진왜란 6년 선조 30년 이순신징군은 (최민식) 12척의 배로 330척의배를 무찌른다
한산 2022년 7월27일 개봉 130분 평점 8.5 현재 2위이다
1592년 7월8일 한산대전이다
이순신장군 (박해일)
< 헤어질결심>에서 주인공 형사 박해일 배우는 이순신에서 또 다른 모습으로 멋졌고 잘생겼다
순서가 한산ㅡ명랑 순이다
임진왜란 전쟁이 이토록 긴긴 세월이였다
명랑에서 이순신이 돌아가시고 ....
이순신 장군의 리더쉽이 정말 대단하며 좋은 인성과
침착하고 신중함을 볼수 있는 영화이다
내 기억속에 남은 명대사는 .....
일본군사가 전쟁에 패배하고 일본 장군에게 부하들은 배신을 당하고....
일본 대장 준사는...
이순신장군의 어깨에 부상을 입히고 포로로 잡혀간다
이순신 에게 고문을 당한다
일본 준사는 부하를 살리기 위해 이순신이 자신의 목숨을 걸고 희생하는 모습에 감동 받고 이순신 장군을 돕게 되며 귀생까지도 살려 보냅니다
이순신 장군은 나라와 나라의 싸움이 아니라
전쟁은 "의와 불의의 싸움 이다 "
사람이 중요하다 의로운 장군
나라를 버리고 북상한 조선 선조 임금과 일본군의 명나라까지 점령 하려는 욕심과 불의로 수많은 사람들을 앗아 가려는 순간이 불의인가?
악한 사람들의 욕심 들로 앗아간 생명들이다
일본 군사가 이순신에게 질문한다
"이전쟁은 무엇을 위한 싸움입니까?"
"이 전쟁은 의와 불의에 싸움이다 "라고 말한다
이순신은 적에게도 조선인에게도 최소화된 수가 희생이 되길 바랬다
그래서 유인 하는 작전에 성공을 한다
부하의 충성과 희생이 필요한 순간에 다행이도
다른 장군이 이순신장군이 명한 것을 지켜서 행한다
이순신 장군의 명을 따르고 목숨까지도 아끼지 않았던
장군으로 일본군을 견내량에서 유인하는데 성공하여 대승을 한다(안성기)
전쟁에서도 이기적이고 하나밖에 모르는 장군의 모습을 보게 되고 이순신 장군의 신중함과 깊은 마음을
보게 되며 그래서 이순신 장군 하는구나 ! 를 느끼게 하는 순간과 존경심 그리고 이순신 장군의 리더쉽을
느낄수 있었다
개인적으로 와키자카의 변요한 어영담 안성기의 대사와 중후함과 신중함의 이순신의 박해일 (대사는 많지 않았으나 연기 하나 하나 표정이 멋짐)
이순신 장군의 명대사
조선의 위기 앞에서 .....
압도적 승리가 필요합니다
완벽한 승리가 필요합니다
일본이라 얄밉지만 악하고 멋진 연기를 보여주었다
일본끼리의 싸움에서도 카리스마를 보여주었다
일본 조재윤
전지적 참견에서도 나온 조재윤배우는 살뜰이 선 후배를 챙기는 모습에 더 검동이였다
생뚱맞지만 조재윤 배우를 ......
조선의 기녀 왜군의 정보를 전달하는 첩자역으로 눈빛이 강렬하며 충성을 다 하는 모습에도 감동했다
일본 준사의 도움을 받아 살아난다
압도적 승리를 위한 이순신의 작전 성공
배위에 성을 쌓는다 (이순신 장군의 잠재적 꿈속에서도 나타난다)
구선의 등장으로 멋진 승리를 완벽하게 이루고
한산에 이어 명랑이 이어 졌다
왜군의 배는 전면 쇠로 만들었음에도 모두 박살난다
이런 영화를 만들다니 또 한번 놀랍고 놀랍다
로맨스를 좋아 해서 나중에 보려 했는데 보길 잘했다
한편 조선 병사와 왜군 준사와 전쟁을 마치면 술한잔 하기로 했는데 조선 군사가 죽는다(국경을 넘는 인간으로 우정과 의리를 느낀다)
배우를 일일이 알아 볼수는 없었지만 명배우들의 조연 역할이 있기에 주인공이 빛나는 느낌이였다
박해일 배우의 외모와 체격 연기력, 무게감 ,무한 함을 새롭게 알게되고 한산의 좋은 삼사평 느낄 수 있었다
멋졌다
촬영 장소가 여수라고 한다
촬영기수의 업그레이드 영화 기술력의 향상 참 멋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