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미미 행복나눔 스토리
22년도 결혼식과 제주도 신혼여행 리뷰 본문
코로나가 지금도 끝나지 않았지만 규제가 풀려서 예식장에는 1시간마다 예식을 합니다
[손님들 제약도 없어서 무척 다행이였고 식당 예약도 적게 하여 얼마나 손님이 올지 몰라 걱정했는데..
예식장에서 추가분 식권을 받을 수 있어서 무척 다행이고 감사했다]
결혼하는날은 날씨가 무척이나 좋았다
많은 분들에게 축하를 받고 멋지고 아름다운 아들과 며느리를 보니 세상을
다 가진것만 같았다
일년전 상견례를 (12월)긴장속에 마치고 10달을 기다리며 올 한해도 다 가버렸다
세월이 참 빠릅니다
나이를 먹어 가는것이 싫기도 하지만
얻어지는것도 있네요..
하나뿐인 아들이 결혼하여 딸같은 며느리를 얻었고 사둔은 아들같은 사위를 얻었으니 말입니다
결혼식까지 요즘은 두아이들이 다 준비를 하니 부모님은 편합니다
긴장하고 걱정하며 드디어 결혼식을 하고 신혼여행을 떠났고 4박5일의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돌아옵니다
신혼 서약서를 낭독하며 감동과 미소를 주었다
주택같은 편안하고 안락한 숙소가 캠핑을 온 느낌으로 야외에서도 즐길수 있고 캠핑을 할 수도 있다
신혼여행 첫날은 바람이 몹씨 불고 비도 내렸지만 나름데로 운치있는 하루였고 종일 비가 오진 않았다고 합니다
비온뒤의 제주도 아들이 보냈습니다
저는 사진과 영상을 받는것이 최고의 선물이라 했습니다
글을 잘 쓰지는 못하지만 글을 쓰는것을 좋아해서 학창시절부터 일기를 썼다
지금은 블러그에 쓰면서 일기는 메모식으로 기록하고 있습니다
숙소가 편안합니다
삼각대를 이용하여 멋진 영상과 사진을 찍었다고 합니다
4박5일간 행복한 추억 많이 만들고 오기를 ...
부모의 마음은 모두 같은 마음일겁니다
잘살고 행복하고 서로 사랑하며 예쁜모습으로 살기를 바래봅니다
뷰가 멋진 곳에서 식사를 합니다
맛나고 좋은 곳에 많이 다니고 앞으로도 여행도 다니면 좋겠습니다
직장에 복귀하면 여행 할 시간도 없을 것 같아 아쉽지만 주말이라도 시간을 내서 여행을 하면서 사는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직장을 다니고 살림하다 보면 평생 일만 하고 살수 있어 스스로가 시간을 내어 주는것이 중요한듯 합니다
결혼을 마치고 ..
행복한 신혼여행을 보내고 돌아 오는 날입니다
모든것이 감사합니다....
신혼여행 꼼냥 꼼냥 ♡♡♡
행복한 웃음을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