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미미 행복나눔 스토리
친정엄마와의 일상생활 밥상머리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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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을 다니다가 논지도 벌써 3달이 갔다
5달만 쉬어보자 했지만 놀다 보면 더 게을러질까 걱정이다
놀아도 하루 시간은 더 빠르게 간다
6월초에는 사업자 내고 스마트 스토어 운영하려고 배우고 공부하고 상품 세팅하느라 시간 시간이 가 버렸고
7월에는 상품 판매와 체험으로 다양한 실수로 하나 하나 터득하고 배웠으며 반품하는 실습까지 체험했다
한시름 놓고 한가해지면서 친정엄마를 서울에서 모시고 와서 나와 함께 하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
직장에 다닐때는 아침도 평생 안먹고 다녔던 나인데 엄마가 오시고는 8시30분이면
아침식사를 하고 낮 12시30분이면 점심을 먹는다
친정 엄마와 함께 하는 시간이 행복하기만 하며 엄마 밥 챙겨 드리면서 나도 밥을 잘 먹고 입맛도 좋아진다
우리 엄마는 비벼서 먹는것을 좋아한다
오징어 덧밥, 비빔밥,제육볶은,오뎅탕,삼겹살,오이무침,가지무침,열무 물김치,배추 겉절이,버섯볶음,호박볶음 된장찌게,깻잎 무침,계란찜,잡채,묵무핌 등등 골고루 해서 먹는다
매번 종류를 달리 한다해도 메뉴가 비슷 하다
엄마와 함께 요리하며 ~
엄마가 야채를 썰어 주면 난 절리고 양념을 한다
요리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스파게티도 맛있게 해서 두번이나 해먹고 폭염때는 냉면도 직접 해서 먹었다
엄마와 함께 하는 일상생활 요리 너무 재밌고 좋아요!
밥 3끼 해서 먹는 재미 !
과거 외할머니 살아 계실땐 울엄마가 밥3끼 챙겨 주었을때가 생각난다
저녁은 조금 먹고 아침을 먹으려고 노력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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