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미미 행복나눔 스토리
여주 장복골 산속에 이런곳이! 본문
엄청 가파른 산 꼭대기에 나무가 우거진 곳에 주차도 꽉채워 겨우 했다
비닐로 마치 새집처럼 지어져서 겉은 허름하지만
메뉴와 서비스는 엄청 럭셔리하다
예약제만 가능하고 생일잔치나 결혼기념 돌잔치도 좋을 듯 하다
저는 생일이라 아들이 예약해서 다녀왔습니다
화~금 18시~22시까지
토일은 12시~ 22시까지
(브레이크타임 15시~18시)
0507 1364 7895
월요일 휴무
미리 세팅 해놓고 의자에 앉아 기다리면 고기를 구워준다
각 테이블마다 다니며 서빙과 서비스로 고기를 맛있게 구워준다
첫 코스는 양상치와 빵을 구워서 샐러드 소스를 넣어
샐러드를 만들어 준다
고기 색이 먹음직스럽다
고기를 구워서 얇게 4등분 해서 4명에게 나눠 주면 칼로 잘게 잘라서 먹는다
채끝살인데 너무 맛나고 살살 녹는다
가지를 이리 구우니 이렇게 맛날 수가 없네요!
고기 먹을때 가지와 마늘 그리고 백김치로 ~
생강이랑 소스 넣고 짱아찌 깻잎에 싸 먹었어요~
올만에 먹으니 맛나요!
사실 전복도 자주 먹진 못해서 맛나게 먹었어요 ~
일인당 1개씩 배가 부르기 시작하지만 먹을게 많이 남았어요~
전복 먹고
조개탕도 먹고요~
이건 다 먹기가 어렵고 락스타 먹어야 해서요~
남겼어요~
락스타 크기는 아주 크진 않고 작지도 않고 딱 둘이 한개를 나눠 먹으니 양이 딱 이더라구요~~
남길듯 했는데 뱃속으로 다 넣었어요~
남기면 싸갈 수도 있겠지만
4인이 모두 거의 다 먹었어요~~
가격이 비싸서 특별한날이나 갈 수 있을것 같아요~
그것도 자식이 사주니 먹을 수 있었던것 같아요~~
생일인 분에게 무료로 맛난 쌀밥과 미역국도 서비스로 주네요!너무 맛나지만 배가 불러 남기고야 ~ 국도 밥도 너무 맛있어요~
저의 생일은 크리스마스 전 후라서
너무 좋아요
메리 크리스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