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미미 행복나눔 스토리
핑거 원 카페 [무인카페] 본문
■핑거 원 카페 [무인카페]
■ 주소: 여주시 주내로 65번지 2층
■전화:010 4734 -6257
여행사와 렌트카 무인 핑거원 카페가 있다
에어컨 끄기/전기 스위치 끄기/화장실 불 끄기/적혀있다
안으로 들어가니 손님도 없고 에어컨을 안켜서 무지 덥고 뜨거웠다
방문 한 손님이 에어컨을 키고 나갈때 꺼야 한다
큰 6인 테이블이 3개 있고 작은 테이블도 있지만 어항이 있다
냅킨 쓰레기 버리는곳도 있다
정리도 아름답게☆
남녀 화장실이 있고 음료 냉장고도 있다
무인카페의 장점은 저렴하고 편안하게 대화를 할 수 있다
장식장이 바뀌었다
사전 답사 할땐 TV가 없었는데 큰게 들어 왔다(위사진)
에어컨만 켜 있었으면 바로 들어가서 좋을텐데...
순간 더워서 아쉬웠다
15분이 지나니 덥지 않았다
카드로 계산하고 음료가 나오는 기계이다
주방도 별도로 있어 의아했다
주인만 들어가는 곳인지
요리도 해먹을 수 있겠다싶다
아마도 저녁에 다른것을 하나 싶기도 하다
영업시간표도 없고 와이파이도 아무리 찾아도 없다
시골풍경이 창밖으로 멋지게
보인다
그런데 샤시모양의 흰 칸막이가 전망을 가린다
통유리로 해서 접이식이면 문도 열수 있어 경치가 환히 보일테고 창가로 테이블을 일자로 두면 힐링도 될텐데..
경치는 좋았으나 전망을 보며 차를 마실순 없어 아쉽다
카드를 넣고 음료 선택 후 컵에 얼음이 나오더니 컵을 옮기기도 전에 음료가 쏟아져 나와서 당황했다
그래서 레몬에이드는 반나오고..
첫 주문 한 수박 에이드는 엑기스 다 날려버렸다
그래서 수박 에이드를 하나 더 주문한 후 옆칸으로 빨리 이동시켰다
첫칸 얼음 + 핫 ------오렌지 큰 그림 있는 옆칸으로 재빨리 이동해야 한다
앗차 하는 순간 날립니다
주인에게 전화 하려다가 말았습니다
주인이 없으니 헤메다가 1개반값을 날렸다 ㅋㅋ
음료가격은 3,500~4,000이다
두명이 가서 에이드 3개12,000 결제하고 먹었다
구 커피 자판기처럼~ 최신식으로 기계가 나온듯 하다
6000원정도 하는 에이드 4000인데 4000원 날려서 ㅠㅠ 샘샘이 되었다.
편하게 이야기하기 편해서 사전 답사하고 다시 방문한건데 여전이 더웠다
단체로 와서 미팅하기도 좋다
에어컨은 늘 켜두면 좋을것 같아요~~
손님이 나간 후에 가는 손님은 다소 시원하겠지만~
저의 일행은 홀에 불은 키지도 않고 먹고 나왔다
요즘 무인점포 하려면 ...
손님도 사장님도 서로의 신뢰가 필요하고 아이디어도 필요할 듯 하다
사실 저도 무인점포 관심이 있거든요~
물건 제자리 두고 쓰레기 버리기 남의 물건 가져가지 않기, 내 물건 잘 챙겨가기 등
무인카페이니 고객과 소통하는 고객 함이나 메모 남기는 포스티지와 볼펜 있으면 더 좋은 아이디어가 생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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