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미미 행복나눔 스토리
친정엄마와 충주 여행 투어 중앙탑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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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서울에서 살다가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
아들 며느리와 함께 살다가
4년전 부터 큰 딸집에 자주 오시더니 이제는 여주가 제2의 고향이 되었다
이제는 여주에 오시면 한달은 기본이고 두달 석달도 머물다가 서울로 간다
서울보다 여주에 머무는 시간이 더 길어진다
초창기 여주에 올때는 여주 투어도 하고 정동진도 다녀오고 했다
그런데 세월이 흘러 흘러 1년에 한번 갈까 말까 한다
진짜 오랜만에 드라이브 삼아서 지인과 충주에 다녀왔다
충주 탄금대에서 전통놀이도 하고 사진도 찍고 맛있는 염소탕으로 몸보신도 하고 카페도 가서 라떼도 먹었다
우륵의 가야금 앞에서..
강도 보이는 포터존 ...
충주 박물관은 3번째 온다
입장료 없이 무료입장이다
영상이 멋지다
충주의 중앙탑은 한국 지도의 중앙이다
저 멀리 중앙탑이 보인다
가야금 튕기며 띵가 띵가☆☆
우리 엄마 이름 적으니 위로 날라가서 적혀있다
고려시대 삼국시대 충주 한국의 중심이다
전통놀이 체험도 했다
카페에 가서 라떼와 함께 여유를 ~~
양이 적었지만 너무 맛있다
엄마와 엄청 맛있게 먹었다
치즈 바다 카페에서....
케잌이 맛있어서 ..
먹느라고 찍지를 못했다
가까운곳의 여행이지만 즐거운 하루 엄마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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