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미미 행복나눔 스토리
2025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눈길 안전 운전하세요~저도 아들집에서 함께 놀았어요~ 본문

2025년도 명절(구정)은 눈이 계속 오네요~
귀성길에 눈길 사고와 폭설 주의보로 국민들의 안전이 염려가 되고 걱정이 되네요~
저희 아파트에는 자동차가 이동도 없이 모두 주차장에 차가 가득하네요~


어느날 땅 주인이 은행나무를 베어 버리더니 놀렸던 밭을 이웃 주민들이 농사를 짓다가 이젠 더 이상 농사를 지을 수 없게 되었다
땅이 꽤 넓은데 겨울내 공사를 하더니 건물을 올리고 있다



내가 이틀동안 도라지 무침, 사라다, 꼬지, 호박전, 고구마전, 잡채를 만들어서
엄마와도 먹고 아들 내외 집으로 가져 갔다



우리 식구들은 김치만두를 잘 안먹어서 김치 만두는 안했다
대신 나는 얼마전 직장에서 직접 만든 김치 만두를 먹었다
울 엄마는 살면서 김치 만두를 만들어 준적이 없다
엄마도 만두를 안좋아 해서
생전 해 주지 않았다
나의 시댁에는 김치 만두를 매콤하게 잘한다
나이를 먹으니 난 김치만두가 맛있는데 울 엄마는 지금도 김치 만두를 안좋아 한다


어릴적에 친정 아버지가 소고기를 사오셔서 구워준 기억이 난다
아버지가 정육점을 오픈해서
사촌 오빠가 월급받고 하고 수익금의 일부를 아버지가 받았던 기억이 난다
그래서 소고기를 어릴적 가끔 먹었던 기억이 난다
지금은 소고기, 돼지고기가 비싸서 오랜만에 아들 내외 덕분에 실컷 먹고 남은것은 다 가지고 왔다
나도 올해 소고기 국거리도 선물 받아서 엄마랑 무국, 미역국에 소고기 넣어서 실컷 먹겠다

부위별로 골고루 잘 먹었다
소고기도 너무 많이 먹으면 느끼하다
돼지고기 2줄이면 둘이 실컷 먹고 소고기 4개면 실컷 먹는데 ~~
엄청 먹었다
엄마랑 난 아들 내외와 실컷먹고 게임도 했다
게임을 하자는데 뭔 이 나이에 게임이야~ 했는데 운동도 되고 재미 있었다
하루는 우리와 ~
하루는 장인 장모와 함께~
예쁜 아들과 며느리 ~
아들 며느리가 이것 저것 챙겨줘서 한아름 가지고 왔다

https://youtu.be/KWXYfJrQglE?si=4xr_Ut8sGCpz8b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