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느리가 시부모님에게 면사포를 씌워줍니다. 작은 선물이지만 감동하셨습니다 에펠탑에서 안개가 껴서 보지 못한 아쉬움을 순식간에 감동으로 변했습니다 김언중 아버님의 사랑 고백의 꽃을받아 주었어요~ 수빈이(손녀)를 딸처럼 키운 어머니 승현씨 아들이 큰 딸이 있는 줄 몰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