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2025/01/29 (1)
하이미미 행복나눔 스토리
노인과 살면 생기는 일 반복되는 버릇
어른이 된다는것은 익어가는 것이라고도 하지만 익어가는 멋진 어른도 있지만 점점 아이가 되어 가는 모습이다젊어서 부터 하던 버릇과 습관 그리고 부모의 유전적 행동은 버릴 수가 없다나의 엄마는 생활력 하나는 최고였다그러나 집안 살림이나 여성스러운 맛은 전혀 없었다집에서 많이 있던 아버지가 손재주가 좋고 송편도 너무 예쁘게 만드셨다어린 난 아빠가 만든 송편이 너무 예뻐서 잊을 수가 없다엄마는 밖으로만 다니며 일하고 돈을 벌어 생활비를 도왔고 큰 돈인 등록금등은 아빠가 냈다우리 엄마는 75세까지도 일을 했다그래서인지 가정에 머물고 백수로 있는게 힘들었나보다아이들이 크고 시집 장가 가고 아버지도 돌아가시고 무척 힘들었다더 젊은 사람도 사별해서 혼자 사는데 말이다아빠가 2016년도에 돌아가시고 2년 정도 혼자 살다..
카테고리 없음
2025. 1. 29. 1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