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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미미 행복나눔 스토리

"넌 반짝 반짝 빛나는 별이야"요즘 황가람의 '나는 반딧불'로 히트가 되고 있다한번쯤 들어 본 노래같긴 하나 가수를 모르는 경우가 많다엄마는 폐암으로 아팠고 아들은 아들 황가람은 피노키오 보컬이 되어 합격했다고 한다이후 코로나가 또 터지고 힘든세월을 보냈다그때 집으로 가려고도 했다고 한다"이번에는 잘되겠지 ? "하고도전하기를 여러번이였고 20년을 인내하고 포기하지 않고 살았다고 한다"넌 반짝 반짝 빛나는 별이야""벌레가 아니야~~"엄마는 아프지만 자랑스럽다현빈과 송가인이 '나는 반딧불'을 멋지게 소개해주었다고 한다힘들고 어려운 사람들에게 위로가 되는 노래다무명시절 보내고 미운 우리새끼에도 출연하였으니 앞으로 승승장구하실거라 본다~~~

오늘은 내가 사랑하는 아들과 며느리의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아들은 결혼하기 전부터 독립을 해서 3년정도 혼자 살다가 결혼을 했다결혼하고도 10개월 독립한 집에서 신혼을 보내다가 아파트 분양을 받아서 역세권으로 이사를 했다엄마로서 항상 하나뿐인 아들이 염려되었지만 독립을 한 후 한발자국 뒤로 물러가서 지켜보았다내가 아들을 잘 키우진 않았지만 잘 자라 주었다아들은 결혼하고 아내와 재미있게 잘 살고 있다엄마로서 가끔은 반찬도 해서 보내고 먹을 것을 준비해서 와서 가지고 가라고 연락을 한다그럴적마다 아들은 "싫어 안먹어 버리게 되면 음식물 쓰레기만 많아져~"라고 말한다엄마가 정성껏 준것들을 먹지 않고 버리기라도 하나?왜 매번 싫다고 할까?그러면서도 가질러 온다아들이 저런말 할적마다 며느리에게 문자나 전화를 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