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미미 행복나눔 스토리

정말 박서진 같은 아들을 둔 박서진 엄마, 아빠가 너무 부럽다이런 효자가 어디 있을까?웬만한 마트도 이만큼 물건이 있을까싶다박서진이 용기를 내서 아빠에게 머리 염색을 해준다고 해서 염색을 했는데 머리없는 앞머리 염색을 해서 앞머리가 검정색이 되어 아빠는 화가 났다아빠는 박서진 귀를 파주시며 얼마만에 아들에게귀를 파주는지 모를 만큼 컸다딸과 효정이는 냉장고에 식재료를 꺼내서 뚝딱 요리를 하며 엄마와 딸의 요리 대결을 한다박서진이 지어준 1호 집도 좋은데 2호 집은 얼마나 좋을까요?가족에게도 용기가 필요하고 서로 표현하고 살아야 할것 같아요~작은것에 행복을 느끼며 살림남을 통해 박서진 가족 시트콤을 보니 너무 재밌고 눈물도 나고 부럽기도 하고 박서진의 그 어린 나이에 얼마나 힘들게 달려 왔을까 하며 대단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