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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미미 행복나눔 스토리

20여년만에 가 본 아침고요 수목원 회사에서 단체 꽃구경 갔는데요 ~예전에 꼬불 꼬불 한 길로 갔던 기억이 나는데 진짜 길이 꼬불 꼬불 급행 열차 타는 느낌입니다 전 운전을 하고 6명이 태우고갔는데요~ 큰 대형 차 1대 스타렉스 2대 카니발 1대 갔습니다 60여명이 함께 갔습니다 전동차 장애인분들과 활동지원사님들 직원들 모두 갔습니다 평생학습교육을 받으시는 학습자들이 1년에 한번 가는 꽃구경입니다 아침고요 수목원은 길이 급경사들이 많아서 전동차가 내려올때 무섭기도 하여 뒤에서 잡아 주기도 했습니다 너무나 오랜만에 가니 옛 생각이 나기도 했지만 많이 변해 있었습니다 비가 온다고 하여 우비나 우산도 챙겨 갔는데 다행이 비는 오지 않았 습니다 화창한 날씨였습니다 기온이 오후 27도까지 올라 갔습니다 아침고요수..

식물을 보면서 걸어가면 재미 있어요~ 희귀한 열매들이 바닥에 떨어져 있기도 하고 그전에 보지 못했던 것들도 관찰하게 되는 재미가 있어요~ 항상 수세미가 주렁 주렁 있던 곳인데 연보라 꽃이 피었어요~ 꽃을 보았는데 무슨 열매가 생길지 모르겠어요~ 연팡크와 흰색 너무 이쁘더라구요~ 꽃을 피우고 무엇인가 열매를 맺는다 이 꽃의 열매는 뭘까요? 열매 나올때 꼭 보려구요~ 앵두일까?앵두 같기도 하고~ 철쭉 영산홍이 한창 피었습니다~ 너무 이뻐서 언덕에서 내려다 보면서 찍어 봤어요~ 제비꽃도 예쁘게 방긋 방긋 방긋 제비꽃도 효능이 좋다는데요~ 순진한 사랑 나를 생각 해 주오~꽃말이다 노오란 작은꽃들이 잔잔하게 많이 떨어졌는데 이 또한 예쁘더라구요 ~ 애기똥풀도 너무 이뻐요~흔하지만 이걸로 천연염색으로 사용 했다고 ..

카운티 24인승으로 의자 모두 철거하고 캠핑카로 만들기 자작으로 캠핑카 만들기하기 제가 한땐 캠핑카의 매력에 빠졌서 캠핑카 부품에 대해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 은퇴를 하고서 본인의 캠핑카를 만드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본인의 캠핑카를 만들면 목표도 생기고 성취욕도 생기도 애착이 넘칩니다 어떤분은 직원들을 태우고 캠핑카로 직원관리 차원으로 힐링을 하러 가기도 하고 가족과 여행을 하기도 합니다 캠핑카의 로망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 많으시고 요즘엔 도로에 세워진 기성 캠핑카도 많이 볼수 있습니다 맨 뒷자석이 침실을 만듭니다 무엇보다 전기선 빼는게 어렵기도 하다고 합니다전기부분은 전문가에게 맡기기도 합니다 천장 부분에도 나무를 이용해서 타공도 하며 팬를 달아 줍니다 저도 자신은 없지만 자작 도전해보고 싶은 마음은 있..

라이딩 하는분들이 멋지도 부럽고 나도 자전거 도로를 타보고 싶다고 .생각만하고 살았던 난 드디어 빡빡한 일정속에서 주말에 타게 되었다 딸기 쥬스 한잔 하고 집에 있는 자전거를 차에 실었다 바퀴도 이상하고 체인도 이상해서 자전거 파는곳에 갔더니 점포 사장님 어머님이 체인을 뒤로 돌리더니 바로 탈 수 았었다 어머님은 연세도 있으신데 자전거를 너무 잘타시고 고쳐주기까지 하신다 아들이 타던 자전거가 집에 2대나 있다 아들이 이젠 자가용만 타고 자전거도 더 좋은 자전거를 요구한다 난 정말 안장도 내릴줄 모르다가 이제야 내릴줄 알고 탈수 있었다 몸무게도 예전보다 더 나가고 중심 잡기가 예전만큼 쉽지가 않다 운없는 내가 자전거 경품을 두번 받았다 돈 주고 산적은 없는 듯 하다 남한 강변에서 여주보까지 가다가 숨이 차..

곤드레밥을 맛내골에서 맛나게 먹고 황학산에서 꽃구경했어요~~ 여주 신륵사 맞은편 쪽에 있어요~ 간장에 비벼 먹고 김에도 싸 먹고 ~ 아침을 안 먹어서 더 맛나네요~ 누룽지도 먹고요~☆ 아들과 같이 갔어요~ 여자들끼리 가면 반찬을 싹 먹는데 남겼네요~ 황학산 수목원에 가기전에 할미꽃이 많은곳 해마다 가는곳이 있는데 가다가 혹시나 들렸는데 아직 할미꽃이 있네요~~ 할미꽃을 좋아 하기에 이곳을 늘 해마다 찾습니다 산소 밑에 할미꽃이 천지에요 ~시든것도 있지만요~ 너무 멀어서 안 보이지만 할미꽃이에요~ 황학산 도착 해서 들어 갑니다 사진작가들도 무지하게 옵니다 여주 황학산은 무료입니다 왜 무료인지 알수가 없어요~좀 더 꾸며서 입장료 받으려는것인지 아직도 26번 습지원이 공사 다시 하네요~~ 황학산 수목원 안내도..

땅을 밟는 터가 있는게 좋다 나이가 들수록 전원 주택이 좋지만 할일이 많아서 부지런해야 한다 나의 여동생은 벌써 아파트에서 전원 주택으로 이사를 했다 예전에는 흙이 있고 텃밭이 있는 집이 좋은지 몰랐지만 이제야 좋다는 생각이 든다 회사로 가는길도 아름답고 회사의 정원도 아름답다 봄이 되면 화초를 사고 새로 정원을 꾸민다 많은 사람들이 한해를 눈호강 하며 살 수 있도록 꾸며 놓는다 꽃을 좋아하는 사람들 난 튤립을 참 좋아 한다 활짝 핀 튤립이 흙속에서 보는 이로 하여금 기쁘게 한다 꽃병에 튤립보다 오래간다 튤립은 알뿌리를 잘 보관 했다가 매년마다 심으면 또 볼 수가 있다 모두들 "이쁘다" 감탄하고 바라봐 주어서 그런가 오랫동안 저 모습으로 머물러 있다 내가 다니는 일터이다 사무실은 컨테이너로 만들었지만 아..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전국에서 여의도 이룸센터 앞에서 집회를 했다 장애인의 권리를 주장하며 인권보장의 국가적 책임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여성장애인들의 국가 보장을 위해서도 요구한다 경기도 장애인 연합회장님은 삭발 까지 하고 말씀하였다 이룸센터에서 앞에서 행사를 진행하였다 예산없이 권리 없다 중증 장애인 24시간 활동징원사 지원 장애인들의 이동권 보장 여성가족부 폐지 멈춰라 교통약자 이동지원 등을 보장하라 여의도에 많은 분들이 모였다 장애인 차별 철폐를 요구 합니다 많은 활동가들과 활동지원사 선생님들과 함께 왔습니다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하여 ~쟁애인에 대한 혐오의 인식 개선 턱이 없는 세상 평범한 세상이 장애인에게도 필요 합니다 여의도이룸에서 경복궁쪽으로 이동 한다고 합니다 집단수용 ..

봄 요맘때면 영산홍과 철쭉이 활짝 피어서 이쁘다 15분이면 갈 수 있는거리를 차를 끌고 다닌다 어제 사정이 있어서 차를 회사앞에 두고 가서 오랜만에 걸어서 출근 한다 자전거를 타고 가고 싶지만 엄두가 안나고 넘어질까봐 염려가 된다 자전거를 탈줄은 알지만 안장을 낮추어야 한다 아직 준비를 못했다 바퀴도 점검 해야 하고 헬멧도 있어야 한다 저편에 도로공사가 일년도 넘게 공사를 하고 있다 그쪽으로 걸어 가려다 공사중이라서 횡단 보도를 건너 간다 곳곳에 철쭉 이 올라오고 있다 영산홍 과 철쭉이 비슷해서 구분하기 어렵다 이맘때면 꽃을 보면서 걸을만 하다 벚꽃이 한참 필때 엄청 아름다웠으련만 놓치고 말았다 회사가 가까운것도 복이다 걸어서 15분 느긋하게 걸으면 20분 빨리 걸으면 10분 걷기 나름이다 사진도 찍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