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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미미 행복나눔 스토리

작년 9월24일에 백내장에 노안등 수술을 하고 8개월이 지났다 핸드폰을 봐서인가? 침침하고 뿌했었다(핸드폰이 문제) 안경을 언써도 시력이 0.9정도는 되니 안경은 졸업했다 쓰던 안경들이 그냥 있다 선그라스도 도수가 있어서 그냥 있다 안경 정리도 못하고 시간은 어느새 8개월이 가버렸다 후발성 백내장 수술도 해야 한다고 해서 예약을 했다가 코로나 오미크론에 걸려서 뒤로 연기하고서 어제 오늘 수술을 했다 수술이라기보다 치료하는 느낌이였다 여주에서 경강선을 타고 판교에서 내리고 신분당선으로 갈아 타고 강남역에서 내리면 3번출구 에스카레이터 타고 내리면 바로다. 어제는 왼쪽 하고 오늘은 오른쪽 하고 생각보다 간단 했지만 눈에 넣은 약이 따갑고 시큰하다 10분간격으로 3번 약을 넣고 다음에 수술을 한다 어제 금요일..

강남지하철역 신분당선 쪽입니다 저는 꽃이 많아서 너무 좋았어요~ ☆ 행복한 ,신성한 ,축복받은 꽃집 마켓 ☆ blessed flower Market이 그동안 생겼네요~ 제가 지남해에 옷을 샀던 매장을 찾다가 결국 못찾고 꽃집이 새로 생겼네요~ 꽃을 워낙 좋아하니 꽃구경에 빠져봅니다 형형색색의 너무나 많은 꽃들이 마치 꽃 도매상가를 찾은 듯 합니다 도매보다는 비싸지만 다른곳 보다는 값아 저렴합니다 꽃집이 두곳이나 있는데 전 이곳이 꽃만 팔아서 꽃사기가 풍성합니다 작은 다발은 1원~2만원띠까지 있구요~ 요정도 퓽성한 꽃은 5만원 ~꽃이 많이 있어요~ bouguet 연 핑크꽃이 스토크 꽃입니다 꽃꽃이용으로 키우며 저온성식물로 추위에 강하다 이 꽃의 이름은 옥시입나다 옥시는 별모양의 꽃으로 꽃말은 날카로움 이라..

꽃은 누구나 좋아 합니다 꽃을 보면 행복해집니다 꽃을 보면 기쁨이 넘치고 미소가 납니다 꽃은 남녀노소 모두 좋아 하지만 젊은 분들보다 나이가 들면 더 꽃이 좋아집니다 계절마다 다양한 꽃을 마주하면서 나의 마음은 행복합니다 벚꽃과 튤립,철쭉은 이미 기쁨과 행복을 주었구요 ~ 요즘은 작약과 다알리아가 아파트 화단에서 저를 반기네요~ 며칠전만 해도 몽우리만 있었는데 활짝 피었습니다 제가 치자나무로 착각 했는데,,,,, 쟈스민 나무였다 작약은 금새 활짝 피고 바로 져 버리는 느낌입니다 활짝 핀 작약 해마다 요맘때 볼 수 있어요~ 꽃기린은 늘상 피네요~겨울에도 햇빛만 있으면 볼수가 있습니다 어리지만 빨간 다알리아가 예쁘네요~ 보라색 매발톱도 예쁘게 피었네요~ 몽우리 발견 후 다음날 보니 작은 보라색 꽃이 피었네요..

농촌 체험은 한번 하는것은 할 수 있지만 매일 매일 농사를 짓고 살려면 많이 힘들 것이다 시골에 한번 놀러 가는 것은 할 수 있지만 계속 살려 하면 심심하고 힘들고 어려울수 있다 농촌이 좋을까? 도시가 좋을까? 요즘은 은퇴 후에 은퇴하신 분들이 모여 사는 전원주택 단지도 많이 있더라구요~ 도시가 좋은 사람도 있고 농촌이 좋은 사람도 있을 것이다 은퇴 후 농촌이나 전원주택으로 귀농하시는 분도 많다 막상 시골에 사는분들도 농사 안짓고 직장 다니는 사람도 많다고 합니다 밭도 예쁘게 반듯하게 잘 만들어 났네요~ 고랑 파고 비닐 씌우고 남자 없이 여자 혼자 하기는 너무 너무 힘들겠지요? 이런 텃밭에서 이것저것 심어서 먹으면 정말 좋기는 하지요~ 참외와 오이가 다소 비슷합니다 오이 같아요 ~오이잎이 더 뾰족하고 뻗..

자투리 시간을 활용하여 운동도 하고 건강도 지키고 힐링도 하면서 자연의 변화를 살펴보는 여유를 누려 봅니다 일상에서 벗어나서 잠시라도 여유를 가져보세요~ 자연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 보세요~ 하루 하루가 다른 모습을 관찰 할수 있었다 흰꽃이 딸기꽃 같아요~ 신기하죠 ~ 이 흰꽃이 진짜 딸기꽃입니다 위에 꽃이랑 똑 같지요 ㅋㅋ 어느새 꽃이 피었습니다 무슨 꽃일까요? ÷÷÷÷÷? 딸기 모양이 있는 흰꽃입니다 가을에 열매가 빨갛게 생깁니다 저도 작년에 알게 되었습니다 마치 구찌뽕 열매와도 비슷 합니다만 이제 확실하게 구분을 할 수 있습니다 산딸 나무 꽃말은 ? 희생 .견고 입니다 산딸 나무 열매 입니다 조금 징그럽기도 합니다 산딸나무의 효능 엄청 좋아요~ 1.두피의 혈액순환 원할하게 하여 탈모예방에 좋다고 합니..

코로나 이후에 안갔었나 갔었나 기억이 가물 합니다 하우스촌이 있습니다 경기도 여주 흥천면에 화훼마을 단지도 있구요~ 여기 저기 하우스들이 분산되어 있더라구요~ 도매로 납품을 하기도 합니다 요즘은 하우스도 한가지만 전문으로 키우며 납품을 합니다 이곳은 다육이만 팔고 납품 합니다. 저는 지인이 하우스 화초를 팔아서 다니다가 이곳저곳 알게 되었습니다 일년에 한번씩은 꽃을 사든지 다육이를 사든지 삽니다 꽃의 정원을 꾸며 보고 싶어 요즘은 대지가 있는집이 부럽기만 하네요~ 대지를 꾸미려면 엄청 부지런 해야하고 도시에 살던 분은 시골이 외로울순 있습니다만 한번쯤은 전원생활의 꿈을 꾸어 봅니다 다육이는 과잉보호를 하면 죽어요~ 저는 물 한번 잘못 주면 다 죽더라구요~ 핑크와 너무 색이 이뻐서 구입해 왔어요~ 다육이 ..

어릴적 외할머니가 쑥 버무리를 하셔서 먹어 보라고 하여 먹어본 쑥 버무리 그때도 맛있었지요~ 할머니는 경상도가 고향이라서 배추전과 쑥버무리 튀각을 잘하셨다 나는 쑥개떡은 해봤지만 쑥버무리는 처음 해보네요~ 어떤분은 없던 시절 밀가루로 한다 하고 어떤분은 쌀가루로 한다는데 저도 쌀을 불리고 다소 마른 후에 믹서기에 갈아서 해봅니다 쑥버무리는 처음 도전 해봅니다 쑥을 삶아서 주먹만 하게 만들어 두고요 ~ 요것은 찧어서 쌀가루와 반죽하여 쑥개떡을 만들거구요~양이 얼마 안되어 방앗간에 맡기기는 에매하네요~ 그냥 집에서 믹서기로 갈아서 해야지요 방앗간에서 쌀이랑 찧어 오면 세상 편하긴 하더라구요 불린 쌀을 밀려서 믹서기에 갈았어요~ 쑥을 깨끗이 씻어서 쌀가루와 물 4스푼 설탕 4스푼 소금 2스푼 넣고 버무려 줍니..

시골이 참 정겹고 좋습나다 시골에는 노인들만 있기도 하지만 젊은 분들도 많이 살고 아가들도 많이 있으면 좋겠네요~ 시골에 살땐 모르지만 복잡한 도시 보다 시골은 정서적으로 참 좋기만 합니다 어린 아들을 데리고 시골에 내려오면 할머니 고구마 밭에도 데려 가곤 했었지요~ 어린아들은 집게 벌레도 잡고 놀았는데요~ 세월이 참 많이 흐르고 이젠 어른이 된 아들 그리고 할머니는 하늘 나라로 가셔서 시골에 갈 일이 그닥 없지만 오늘은 시골에 사는 친구집에 갔습니다 딸기도 심고 상추도 심고 고추도 심었더라구요~ 달래 가지 아욱 여러가지를 심어서 야채는 안산답니다 땅이 있는 집이 요즘 너무 부럽네요~ 그러나 막상 사는 사람은 관리 하기 힘이 들지요~ 친구가 달래와 상추를 뜯어 주었습니다 아파트 화분에 달래를 심어 볼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