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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미미 행복나눔 스토리
오랜만에 지인들과 식사하고 명성황후 생가에 방문했다 작년에 프로그램으로 가고 일년만에 갔는데 진인들은 코로나 이후 오랜만에 온거라고 한다 토요일 주말이라서 늦게 일어나 굶은 상태로 점심을 먹었다 곰탕은 자주 먹어서 갈비탕을 주문해서 맛있게 먹었다 곰탕 대자 한개와 갈비탕 한개로 셋이 맛나게 먹었다 더 모일 수 있었는데 셋이라도 좋았다 경기도 여주 여행 잘만 다니면 알차고 좋아요~ 명성황후 생가 집 지붕 수리를 하는지 들어 갈수가 없네요~참고하세요~ 공사기간을 정확하게 써 있지 않았네요~ 여주 친환경 도시 오염되지 않은 곳 구경 한번 오세요~ 두 지인은 기념관에 들어가고 전 안들어 갔어요~ 워낙 전 많이 가봐서요~ 가족들이 오면 항상 데려 오고 안내를 했던지라~ 다른곳 못지 않게 예전부터 이쁘게 꾸며 났는..
발달 장애인의 자립훈련의 하나로 등산을 하며 극기 훈련을 다녀왔다 문화 체험으로 원주 간현에 도착하여 소금다리 울렁다리, 잔도길, 스카이워크를 목표로 가기로 했다 잘 할 수 있을까? 염려도 되었다 남자들은 염려가 없었지만 여자분이 걱정 되었다 직원 3명 활동지원사 선생님이 2명 발달 장애인 7명이 함께 하였다 단 한분도 포기하진 않고 끝까지 함께 했다 남자4 명 여자3 명 모두 7명에 총 12명이 함께 했다 걸어서 가는 길도 멀긴 하나 함께 걸으면 빠릅니다 입장료 3000원 예전엔 무료 아이스크림 주었는데 이젠 안주고 5월부터 인상 예정이라고 합니다 소금산 578계단을 오르다 딱 한번 왔던 곳인데 처음에 왔을때는 너무 힘들었다 확실히 두번째 오니 처음과는 다르다 처음 참여 하는 분들은 너무 힘들어 하였다..
이용가수는 잊혀진 계절로 하트를 치고 우리 어릴때 찐팬이기도 했어요~ 퍼머머리에 큰 잠자리 안경이 유행 할때였어요~ 나이 먹어도 멋지더라구요~ 핑클 퍼머 생각이 강렬합니다 주병선 이용 홍서범 유미리 가수가 함께 했습니다 전유진은 김용임 가수의 울지 마라 세월아~를 불러 주었눈데 황우림과 대결을 하였는데 99점을 황우림이 받고 전유진은 95점이 나왔다 왕년에 가요제에서 유명 했던 가수들이 나왔습니더 전유진의 목소리를 듣고는 키우고 싶다면서 도장 가지고 왔냐고 농담을 하면서 주병선은 다 키웠는데 뭘 더 키우느냐고도 말했습니다 춤이나 배워 했던 황우림이 춤과 노래를 잘 소화 하여 멋진 무대를 보여 주었고 전유진은 아빠와 춤을 추었던 춤을 과감하게 선 보이기도 했다 이용가수는 정말 잘하네 화요일 밤이 좋아는 내..
20여년만에 가 본 아침고요 수목원 회사에서 단체 꽃구경 갔는데요 ~예전에 꼬불 꼬불 한 길로 갔던 기억이 나는데 진짜 길이 꼬불 꼬불 급행 열차 타는 느낌입니다 전 운전을 하고 6명이 태우고갔는데요~ 큰 대형 차 1대 스타렉스 2대 카니발 1대 갔습니다 60여명이 함께 갔습니다 전동차 장애인분들과 활동지원사님들 직원들 모두 갔습니다 평생학습교육을 받으시는 학습자들이 1년에 한번 가는 꽃구경입니다 아침고요 수목원은 길이 급경사들이 많아서 전동차가 내려올때 무섭기도 하여 뒤에서 잡아 주기도 했습니다 너무나 오랜만에 가니 옛 생각이 나기도 했지만 많이 변해 있었습니다 비가 온다고 하여 우비나 우산도 챙겨 갔는데 다행이 비는 오지 않았 습니다 화창한 날씨였습니다 기온이 오후 27도까지 올라 갔습니다 아침고요수..
식물을 보면서 걸어가면 재미 있어요~ 희귀한 열매들이 바닥에 떨어져 있기도 하고 그전에 보지 못했던 것들도 관찰하게 되는 재미가 있어요~ 항상 수세미가 주렁 주렁 있던 곳인데 연보라 꽃이 피었어요~ 꽃을 보았는데 무슨 열매가 생길지 모르겠어요~ 연팡크와 흰색 너무 이쁘더라구요~ 꽃을 피우고 무엇인가 열매를 맺는다 이 꽃의 열매는 뭘까요? 열매 나올때 꼭 보려구요~ 앵두일까?앵두 같기도 하고~ 철쭉 영산홍이 한창 피었습니다~ 너무 이뻐서 언덕에서 내려다 보면서 찍어 봤어요~ 제비꽃도 예쁘게 방긋 방긋 방긋 제비꽃도 효능이 좋다는데요~ 순진한 사랑 나를 생각 해 주오~꽃말이다 노오란 작은꽃들이 잔잔하게 많이 떨어졌는데 이 또한 예쁘더라구요 ~ 애기똥풀도 너무 이뻐요~흔하지만 이걸로 천연염색으로 사용 했다고 ..
카운티 24인승으로 의자 모두 철거하고 캠핑카로 만들기 자작으로 캠핑카 만들기하기 제가 한땐 캠핑카의 매력에 빠졌서 캠핑카 부품에 대해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 은퇴를 하고서 본인의 캠핑카를 만드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본인의 캠핑카를 만들면 목표도 생기고 성취욕도 생기도 애착이 넘칩니다 어떤분은 직원들을 태우고 캠핑카로 직원관리 차원으로 힐링을 하러 가기도 하고 가족과 여행을 하기도 합니다 캠핑카의 로망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 많으시고 요즘엔 도로에 세워진 기성 캠핑카도 많이 볼수 있습니다 맨 뒷자석이 침실을 만듭니다 무엇보다 전기선 빼는게 어렵기도 하다고 합니다전기부분은 전문가에게 맡기기도 합니다 천장 부분에도 나무를 이용해서 타공도 하며 팬를 달아 줍니다 저도 자신은 없지만 자작 도전해보고 싶은 마음은 있..
라이딩 하는분들이 멋지도 부럽고 나도 자전거 도로를 타보고 싶다고 .생각만하고 살았던 난 드디어 빡빡한 일정속에서 주말에 타게 되었다 딸기 쥬스 한잔 하고 집에 있는 자전거를 차에 실었다 바퀴도 이상하고 체인도 이상해서 자전거 파는곳에 갔더니 점포 사장님 어머님이 체인을 뒤로 돌리더니 바로 탈 수 았었다 어머님은 연세도 있으신데 자전거를 너무 잘타시고 고쳐주기까지 하신다 아들이 타던 자전거가 집에 2대나 있다 아들이 이젠 자가용만 타고 자전거도 더 좋은 자전거를 요구한다 난 정말 안장도 내릴줄 모르다가 이제야 내릴줄 알고 탈수 있었다 몸무게도 예전보다 더 나가고 중심 잡기가 예전만큼 쉽지가 않다 운없는 내가 자전거 경품을 두번 받았다 돈 주고 산적은 없는 듯 하다 남한 강변에서 여주보까지 가다가 숨이 차..
곤드레밥을 맛내골에서 맛나게 먹고 황학산에서 꽃구경했어요~~ 여주 신륵사 맞은편 쪽에 있어요~ 간장에 비벼 먹고 김에도 싸 먹고 ~ 아침을 안 먹어서 더 맛나네요~ 누룽지도 먹고요~☆ 아들과 같이 갔어요~ 여자들끼리 가면 반찬을 싹 먹는데 남겼네요~ 황학산 수목원에 가기전에 할미꽃이 많은곳 해마다 가는곳이 있는데 가다가 혹시나 들렸는데 아직 할미꽃이 있네요~~ 할미꽃을 좋아 하기에 이곳을 늘 해마다 찾습니다 산소 밑에 할미꽃이 천지에요 ~시든것도 있지만요~ 너무 멀어서 안 보이지만 할미꽃이에요~ 황학산 도착 해서 들어 갑니다 사진작가들도 무지하게 옵니다 여주 황학산은 무료입니다 왜 무료인지 알수가 없어요~좀 더 꾸며서 입장료 받으려는것인지 아직도 26번 습지원이 공사 다시 하네요~~ 황학산 수목원 안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