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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미미 행복나눔 스토리
땅을 밟는 터가 있는게 좋다 나이가 들수록 전원 주택이 좋지만 할일이 많아서 부지런해야 한다 나의 여동생은 벌써 아파트에서 전원 주택으로 이사를 했다 예전에는 흙이 있고 텃밭이 있는 집이 좋은지 몰랐지만 이제야 좋다는 생각이 든다 회사로 가는길도 아름답고 회사의 정원도 아름답다 봄이 되면 화초를 사고 새로 정원을 꾸민다 많은 사람들이 한해를 눈호강 하며 살 수 있도록 꾸며 놓는다 꽃을 좋아하는 사람들 난 튤립을 참 좋아 한다 활짝 핀 튤립이 흙속에서 보는 이로 하여금 기쁘게 한다 꽃병에 튤립보다 오래간다 튤립은 알뿌리를 잘 보관 했다가 매년마다 심으면 또 볼 수가 있다 모두들 "이쁘다" 감탄하고 바라봐 주어서 그런가 오랫동안 저 모습으로 머물러 있다 내가 다니는 일터이다 사무실은 컨테이너로 만들었지만 아..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전국에서 여의도 이룸센터 앞에서 집회를 했다 장애인의 권리를 주장하며 인권보장의 국가적 책임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여성장애인들의 국가 보장을 위해서도 요구한다 경기도 장애인 연합회장님은 삭발 까지 하고 말씀하였다 이룸센터에서 앞에서 행사를 진행하였다 예산없이 권리 없다 중증 장애인 24시간 활동징원사 지원 장애인들의 이동권 보장 여성가족부 폐지 멈춰라 교통약자 이동지원 등을 보장하라 여의도에 많은 분들이 모였다 장애인 차별 철폐를 요구 합니다 많은 활동가들과 활동지원사 선생님들과 함께 왔습니다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하여 ~쟁애인에 대한 혐오의 인식 개선 턱이 없는 세상 평범한 세상이 장애인에게도 필요 합니다 여의도이룸에서 경복궁쪽으로 이동 한다고 합니다 집단수용 ..
봄 요맘때면 영산홍과 철쭉이 활짝 피어서 이쁘다 15분이면 갈 수 있는거리를 차를 끌고 다닌다 어제 사정이 있어서 차를 회사앞에 두고 가서 오랜만에 걸어서 출근 한다 자전거를 타고 가고 싶지만 엄두가 안나고 넘어질까봐 염려가 된다 자전거를 탈줄은 알지만 안장을 낮추어야 한다 아직 준비를 못했다 바퀴도 점검 해야 하고 헬멧도 있어야 한다 저편에 도로공사가 일년도 넘게 공사를 하고 있다 그쪽으로 걸어 가려다 공사중이라서 횡단 보도를 건너 간다 곳곳에 철쭉 이 올라오고 있다 영산홍 과 철쭉이 비슷해서 구분하기 어렵다 이맘때면 꽃을 보면서 걸을만 하다 벚꽃이 한참 필때 엄청 아름다웠으련만 놓치고 말았다 회사가 가까운것도 복이다 걸어서 15분 느긋하게 걸으면 20분 빨리 걸으면 10분 걷기 나름이다 사진도 찍고 ..
몸이 아파도 몸이 예전 같지 않아도 쑥이 얼마나 자랐는지 드디어 가보기로 했다 예전에 쑥 뜯으러 시골로 다녀도 없었는데 겨우 쑥이 많이 있는 곳을 알았고 그곳이 쑥뜯는 아지트가 되었다 조팝나무도 참 예쁘고 향기가 참 좋다 핑크 빛이 너무 아름답다 열매를 맺기전에는 항상 꽃이 핀다 나중에 무슨 열매를 맺었나 가보면 알까? 너무 궁금 하네요~ 해가 조금 있으면 넘어 갈 시간이라 시간이 없었다 매년 한두번 가는곳이라 기억을 더듬어서 가야 한다 갈적마다 새로운 건물과 산을 깍아서 만든 전원 주택들이 그동안 많이 지어졌다 작년에도 일찍 갔더니 없고 나중에 가니 엄청 많고 컸는데 이제야 올라 오는듯 하다 두해를 같은 장소에서 뜯어서 쑥개떡을 해 먹었다 친정 엄마가 서울 살아서 오히려 내가 엄마를 드렸는데 쑥개떡이 ..
여주 양섬에는 야구장이 있습니다 엄청 큰 규모에 야구장으로 리틀 야구단들의 시합도 많이 한답니다 평화 공원이라고 적혀 있네요~ 자전거 도로가 잘되어 있어서 자전거 타기도 좋고 걸어서 운동하기도 좋으네요~ 여름에는 텐트치고 캠핑 하는 사람도 있고 강 밑에서는 낚시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낚시 하는 분들은 잘 찾아 다닙니다 흥천쪽에도 낚시하는 곳을 알거든요~ 꾸미다 만듯한 곳 꽃밭을 제되로 만들면 좋겠네요~ 여주는 여강길로 트래킹도 많이 합니다 무슨 나무의 꽃인지 모르지만 너무 이쁘네요~ 길가에 있는 나무입니다 야구 경기장입니다 예전에 잠실가면 골프 연습장이 보였는데 이곳은 야구장이 정말 큽니다 어릴적 남동생이 야구복 입고 야구 볼과 글러브⁸ 들고 OB응원하며 다니던 기억이 나네요~~ 야구 좋아하는 분들 여주..
화요일 밤이 좋아~ 윤시내 가요제에 이어 미스트롯때 마스터 였고 미스트롯가수들의 우상인 장윤정 가요제를 했다 어김없이 학교 생활을 하면서도 전유진은 출연 하였다 시험기간이라 혹시나 하는 염려도 있었는데 이번에는 제일 마지막에 니와서 미스트롯 진 양지은과 대결하였다 두사람은 통화를 하며 서로 노래를 들어 주기도 했다고 한다 엄마와 딸 또는 자매와도 같은 절친이다 엄마 나이와 양지은 나이는 얼마 차이 안난다고 한다 양지은과 전유진은 미스 유랑단 때부터 합숙하며 지냈던 절친과도 같은 사이다 두분의 대결이 처음이라고요?1번 한듯 한 기억이 나는데 저의 착각인가요? 방송국이 맞겠죠? 양지은 가수도 너무 좋지만 전유진 가수는 그냥 저도 기다려지고 좋습니다 한소절 한소절 부를때마다 눈시울이 젖습니다 전유진은 사랑 참..
벚꽃구경 가자는데 이곳 여주는 이미 진지가 오래다 비가 와서 이미 다 떨어진걸 알고도 답답해서 잠시 드라이브 삼아서 한바퀴 돌고 돌았다 드라이브 코스로 늘 가던 아지트가 있다 정말 오랜만에 가본다 여주 남한강의 사계절은 아름답습니다 이곳은 여주 남한강이다 여주에는 이포보 .강천보 .여주보가 있다 해가 저물어 가고 컴컴 해서 간혹 가다가 한두개 벚꽃이 피어 있지만 거의 볼수가 없다. 강원도 쪽은 아직 벚꽃을 볼수 있다고는 한다 아래지방은 이미 다 떨어졌고 ~ 꽃이 하나도 없어요~ 카카오맵 당신을 좋은 곳으로 안내 할 지도 m.map.kakao.com 올드타인 카페 딸기쥬스 강추(올드 타임) 경기도 여주시 대신면 천서리길 10 old time 천서리에 딸기쥬스가 맛있어서 단골이 되었다 올드 타임 대신면 천서..
젊은 20대에 최초로 연애할때 데이트 한 장소가 소양강 댐입니다 배도 타고 안으로 들어가서 한참 등산로 같은 길을 걸었죠~ 지금은 어떻게 변했는지 안가본지 오래네요~ 근처 입구까지만 드라이브로 가본 기억이 납니다 1.소양강댐 강원도 춘천시 신북읍 천전리 산 73~18 첫 데이트 장소였던 소양강댐 그땐 기차타고 버스타고 걸어도 걸어도 설레였던 그 시절이였죠~ 유람섬 타고 한바퀴~~ 카페도 뷰가 좋아 연인들 데이트하기 딱이죠~ 여주의 남한강 카페도 멋진 뷰를 볼수 았습니다 임진각에도 바람개비가 유명한데 소양강댬에도 바람개비가 뱅글 뱅글 돌아 갑나다 2.☆춘천 삼악산 스카이 워크☆ ☆소양강 스카이 워크☆ ☆의암 스카이 워크☆ 케이블카를 타고 강위로 날아가는 느낌 고소 공포증이 있어서 아찔 할수도 있어요~ 산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