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분류 전체보기 (798)
하이미미 행복나눔 스토리
코로나 이후에 안갔었나 갔었나 기억이 가물 합니다 하우스촌이 있습니다 경기도 여주 흥천면에 화훼마을 단지도 있구요~ 여기 저기 하우스들이 분산되어 있더라구요~ 도매로 납품을 하기도 합니다 요즘은 하우스도 한가지만 전문으로 키우며 납품을 합니다 이곳은 다육이만 팔고 납품 합니다. 저는 지인이 하우스 화초를 팔아서 다니다가 이곳저곳 알게 되었습니다 일년에 한번씩은 꽃을 사든지 다육이를 사든지 삽니다 꽃의 정원을 꾸며 보고 싶어 요즘은 대지가 있는집이 부럽기만 하네요~ 대지를 꾸미려면 엄청 부지런 해야하고 도시에 살던 분은 시골이 외로울순 있습니다만 한번쯤은 전원생활의 꿈을 꾸어 봅니다 다육이는 과잉보호를 하면 죽어요~ 저는 물 한번 잘못 주면 다 죽더라구요~ 핑크와 너무 색이 이뻐서 구입해 왔어요~ 다육이 ..
어릴적 외할머니가 쑥 버무리를 하셔서 먹어 보라고 하여 먹어본 쑥 버무리 그때도 맛있었지요~ 할머니는 경상도가 고향이라서 배추전과 쑥버무리 튀각을 잘하셨다 나는 쑥개떡은 해봤지만 쑥버무리는 처음 해보네요~ 어떤분은 없던 시절 밀가루로 한다 하고 어떤분은 쌀가루로 한다는데 저도 쌀을 불리고 다소 마른 후에 믹서기에 갈아서 해봅니다 쑥버무리는 처음 도전 해봅니다 쑥을 삶아서 주먹만 하게 만들어 두고요 ~ 요것은 찧어서 쌀가루와 반죽하여 쑥개떡을 만들거구요~양이 얼마 안되어 방앗간에 맡기기는 에매하네요~ 그냥 집에서 믹서기로 갈아서 해야지요 방앗간에서 쌀이랑 찧어 오면 세상 편하긴 하더라구요 불린 쌀을 밀려서 믹서기에 갈았어요~ 쑥을 깨끗이 씻어서 쌀가루와 물 4스푼 설탕 4스푼 소금 2스푼 넣고 버무려 줍니..
시골이 참 정겹고 좋습나다 시골에는 노인들만 있기도 하지만 젊은 분들도 많이 살고 아가들도 많이 있으면 좋겠네요~ 시골에 살땐 모르지만 복잡한 도시 보다 시골은 정서적으로 참 좋기만 합니다 어린 아들을 데리고 시골에 내려오면 할머니 고구마 밭에도 데려 가곤 했었지요~ 어린아들은 집게 벌레도 잡고 놀았는데요~ 세월이 참 많이 흐르고 이젠 어른이 된 아들 그리고 할머니는 하늘 나라로 가셔서 시골에 갈 일이 그닥 없지만 오늘은 시골에 사는 친구집에 갔습니다 딸기도 심고 상추도 심고 고추도 심었더라구요~ 달래 가지 아욱 여러가지를 심어서 야채는 안산답니다 땅이 있는 집이 요즘 너무 부럽네요~ 그러나 막상 사는 사람은 관리 하기 힘이 들지요~ 친구가 달래와 상추를 뜯어 주었습니다 아파트 화분에 달래를 심어 볼까 ..
오랜만에 김다현 아버지 김봉곤 훈장님 가족이 살림남에 나왔네요~ 저도 즐겨 보는데요~이천수 가족도 재미 있지만 훈장님네가 기다려 집니다 살림남 하희라 김수종이 사회를 보다가 사회자 부부가 바뀌었네요~ 저번주에 마지막 인사를 했습니다 게그맨 부부 박준영 김지혜 부부가 사회를 봅니다 김봉곤 훈장님은 이사비용을 아끼려고 딸 2명 아들 1명 모두 알을 시켜서 2층 살림을 사다리차만 불러서 아래로 짐을 옮깁니다 혜란 여사님은 공사 날짜를 모르고 있다가 하루전날 알고 어이가 없지만 이삿짐을 옮깁니다 이쁜 딸들이 도와주고 아들이 있어 든든 합니다 그래도 장성한 자식이 있으니 도와야지요~ 엄마는 마음이 아프지만 딸들도 아들도 아주 착합니다 이장님께 텐트를 빌려와서 숙소로 사용 하신다고~ 텐트생활에 2주간 밥 문제도 그..
4월초에 갔을땐 쑥이 잘고 없더니 쑥쑥 자랐다 그러나 적년 만큼 쑥이 많지 않았다 쑥쑥 자란 쑥을 늦었지만 1시간 30분 칼로 잘라서 가져오고 힘들어서 더 이상 못하겠다 친정 엄마도 쑥개떡을 좋아 하시는데 ,,, 쑥의 효능도 아주 많아요~ 혈관건강,항암 ,위장,눈,간,노화 방지,면역력 향상 살균효과,여성건강에 좋습니다ㅇ 엉겅퀴가 작년에도 있어서 캤는데 올해도 눈에 보여서 잎만 잘라 왔다 간장 식초 설탕물 끊인 후에 식혀서 엉겅퀴에 붓는다 엉겅퀴 짱아찌 익으면 엄청 맛있어요~ 작년에도 했는데 맛나더라구요~ 실리마린 성분의 간 회복에 도움을 주며 플라보노이드 성분은 항산화 성분으로 염증완화 간 해독,간 회복에 도움을 준다 신장에도 좋으며 장에도 좋고 면력력에도 좋으며 당뇨와 피부질환 아토피에도 좋다 작년 묵..
연어는 다이어트에 좋고 시력에도 우수합니다 연어와 파프리카 ,오이, 당근 , 파인애플을 넣어서 라이스 페이퍼에 싼 후 칠리 소스에 찍어 먹으니 너무 맛있네요~ 밥은 안먹어도 배부르고 맛나네요~ 어버이 날을 맞이 해서 ~ 제가 맛있는 행복한 밥상 대접을 받고 왔지요~ 연어 없이 야채만 넣어도 맛있구요~ 아이디어가 짱입니다 연어와 조화가 딱이네요! 저는 복이 많은가봐요~ 이쁜 마음으로 이런 대접과 사랑 듬뿍 저도 부모에게 못해본 행복한 밥상을 받아보니 부끄럽기만 합니다 깻잎과 무쌈으로 닭갈비 넣어 먹으니 정말 맛나네요~ 닭갈비 집에서 요래 먹었다고 하네요~ 요리를 먹을때 눈썰미까지 있어 배우네요~ 닭갈비를 깻잎 무쌈에 넣어 먹습니다 춘천 닭갈비 저리 가라로 맛나네요~ 세발 나물을 만들어 주었는데 너무 잘 만..
혜은이 가수는 1975년 그당시23세 데뷔곡으로 당신은 모르실거야 로 히트를 쳤다 그당시 국민가수였던 혜은이는 감수광 노래가 진하게 생각 나네요~ 옛날 가수를 보니 좋은 혜은이 가요제는 3번째이며 콩알 가수 유하양도 출연했습나다 정동원이 이곳에서 본부장인데요~ 김유하 호칭에 혼란이 오겠어요~ 김유하의 인기도 대단하구요~ 전유진양 3번째 진으로 여왕 등극 역시 목소리가 가슴을 울립니 류원정님도 감동입니다 혜은이 가수도 미소를 뿜고 전유진 노래 하는모습에 뻐져서 바라 보며 하트를 늦게 누른 이유는 더 듣고 싶어서 빠져든거지요~ 혜은이 가수는 "하자는 전혀 없습니나"라고 하여 웃음을 주었습니다 짧은 치마 정장을 입으니 17세 소녀가 전혀 아닌듯 합니다 당신은 모르실거야 ~얼마나 사랑했는지~ 한번쯤 사랑에 빠지..
자연을 사랑하고 산을 오르는 사람들의 위대한 발견은 우리로 하여금 힐림의 사진들을 선물 한다 야생화가 정말 이쁘다 한때 야생화의 매력에 빠져 보았었다 그러나 오래 가지는 못한다 집에서는 키울 수가 없기 때문이다 개인이 야생화를 키우며 견학을 하게 하는 분도 만난 기억이 나지만 지금은 세월이 흘러 그 곳에 찾아가보려 해도 기억이 나지 않는다 애기 자운 으로 묘지에서 볼수 있는 희귀한 꽃이라고 한다 난 할미꽃을 보러 일부러 찾아 가지만 애기자운은 처음이다 이것은 흰색의 은난초 로 알반 난초의 꽃과 비슷한 느낌이 온다 창포꽃은 보라색으로 잎이 무척 길다 많이 있으면 보라색이 아쁘다 으아리 참 이쁘지요~ 정말 산과 들에는 희한하고 이름 모를 예쁜 꽃들이 많아요~